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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02: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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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에에에// 죄송요 한국서 사는게 아니라서 ㅋㅋ
여기 차량은 영업사원이 다니면서 파는게 아니라
매장가서 정가주고 삽니다.
끼워주는거나 프로모션 해주는 것도 거의 대부분 영업소가 다 똑같습니다.
한국 처럼 누구한테 사서 뭘 받았니 얼마나 싸게 샀니 물론 있긴 있지만 꼴랑 우산 정도가 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곳은 차량 많이 팔았다고 월급을 많이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물론 실적이 좋으면 약간의 보너스가 있긴하지만
하지만 한국의 자동차나 보험같은 경우 판매실적 여하에 따라 그달 생활이 위태위태 할 상황이 될 정도로 영업 사원들이 기본적인 처우도 보장이
안 된 상태에서 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글 요지는
싼걸 찾는 소비자에게 싼거 사지마라 우리 제살 깎아먹기다. 너한테 주는 사은품 다 내 피와 살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 보단
지금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기본급 과 수당 비율을 정상적인 수준으로 조정하란 말입니다.
그럼 자연히 정찰제가 성립 될꺼고
쓸데없이 어디는 네비주니 어디는 아무것도 안 주니 이럴 필요도 없습니다.
소비자를 계몽해서 뭐 어찌 어찌 하겠다... 참 이상적인 거겠지만
오히려 노조가 있으면 노조 활동 하고 해서 회사내에서 풀고 고쳐야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식의 판매 문화가 정찰되면 아까 위에 어느분이 말한 것 처럼 명품점에서 물건 깎지 않듯이
자동차 살때도 깎아달라 진상부리는 고객이 줄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