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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2013-04-01 19:02:55 5/4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그 상황에 개값까지 받으려고 온 놈이 있었어. 어디서 처 알아봤는지 재물 손괴 아쩌고 하더라. 그런데도 그 인간들 우릴 신고하거나 그러지 못했어. 지들이 봐도 정신나간짓을 했거든 소송 걸라 그랬어 우린 정신병원에서 사람 부르교다 했고. 남의 집 대문 칼로 긋고. 집에 와보니 어머니랑 여동생 벌벌 떨고 있고. 경찰에 신고 했는데 잠깐 왔다가 조사만 하고 갔다 그러고 그게 며칠씩 반복 되봐. 진짜 십선비들 멘탈이 얼마나 강한지 모르겠지만 그상황서 유리 몇장 깨고 나온 내가 더 놀랍다
294 2013-04-01 18:45:07 6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뭐 자극적?. 그때 느낌 10분의 1도 않됨. 진짜 그때 그 느낌 진짜 잊혀지지가 않음. 내가 왜 그런 미친 개엄마 때문에. 그런 더러운 경험을 해야하는지. 오유에서 이번 개사건 글보니깐 진짜 개엄마 아빠들이 무턱대고 댓글 싸지르는거 보고 열받아서 글썼음. 늬들 그 졸라 알량한 동물사랑 방식으로 나같이 피해 보는 사람도 생기고 늬들 기르는 애완동물 역시 저세상으로 가는 경우가 생김.
293 2013-04-01 18:37:23 7/6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뭔 혼자 상상의 나래를 어떻게 펼치고 글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당시 그 상황 참나 진짜.펌에 들러붙더니 머리 잡아뜯고 장난이 아니었음 그래도 내가 완력이 있으니 적당히 하시고 이야기로 하자 그랬음. 근데 진짜 거의 눈알 까뒤집힌 상태로 덤비는데 주위 누구도 말리려 드는 사람도 없었음. 여기 저기 손톱에 긁히거 옷도 늘어나고 했는데 그래도 겨우 떨어트리고 말로 하자 그랬음. 근데 갑자기 너 죽여버리고 만다 이러면서 각목을 줏어와 막 휘두름. 그냥 위협하는게 아니라 진짜 죽일듯이 휘두름. 어찌해야됨? 십선비 늬들 논리대로 내가 맞아야됨? 늬들이나 그렇게 사세요. 참나 제목이 자극적? 그럼 우리 동네 강아지님 제가.하늘나라로 보내버렸어요? 이렇게 쓰면 됨? 진정 공포가 뭔지 암? 십선비 늬들 머릿속에서 뭘 상상하든 자유지만 최소한 까고싶으면 물어나 보고 그래
처 지들 머릿속에서 이미 전후좌우 다 맞춰놓고 댓글달지말고 . 뭐 개무게가 3 5킬로? 지들끼리 소설쓰고 그걸로 잘잘못 다 가리고 이게 공포네 공포
292 2013-04-01 10:17:09 26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설마 했는데 콜로세움이 열리는군요. 모르겠습니다. 진짜 왼뺨을 맞으면 허허 웃으며 오른뺨도 쳐주세요 하는 식의 마조키스트 들이신지.
진짜 당신들 집 앞에 식칼든 여자가 거의 매일 와서 죽여버리겠다니, 가족들 찌르겠다니 하면 하이고 네네 찔러주세요, 하실분들 많네요
놀랍습니다. 선비가 많다 많다 이야긴 들었지만. 참 얼척이 없네요

골프채 들고 간 저도 정상은 아니라 하는데 맞습니다. 그때 져도 미쳤었습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경찰에 신고해도 제대로 대처도 안 해주고
미친년은 여전히 칼들고 왔다 갔다 하고 문 두드리고. 그나마 이성의 끈이 있어서 골프채로 그 미친년 안 후려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십선비질도 적당히 하세요. 다른 댓글 보니깐 가관입니다. 애초에 어떤 글이든 지 기준에 맞춰서 해석하는 특별한 능력자인듯
291 2013-04-01 09:55:57 0
물리학자가 한국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새창]
2013/04/01 04:39:45




290 2013-04-01 09:55:57 6
물리학자가 한국 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새창]
2013/04/01 12:46:13




289 2013-04-01 04:22:58 1
그래픽카드 HD7870 이곳에 나눔해도 될까요? [새창]
2013/04/01 04:08:25
너무 먹음직한 떡밥이었어 퍼덕퍼덕~
288 2013-04-01 04:22:42 0
그래픽카드 HD7870 이곳에 나눔해도 될까요? [새창]
2013/04/01 04:08:25
월척이로세
287 2013-04-01 03:55:46 26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그리고 요즘 한국에는 부쩍 개엄마, 개아빠 들이 느는 것 같습니다.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나, 아니면 외로워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느는 것 같습니다.

물론 대부분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자기 개나 고양이의 습성에 대해 어느정도 파악하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거나 혹 본의아니게 피해를 주더라도 죄송한 마음은 갖는데.. 간혹 심심치않게 보이는 개엄마 개아빠들(제가 사는 곳이 바닷가입니다) 분명 개 출입 금지구역인데도 당당히 목줄 풀고 활개를 치게 하고 다니고 그런 인간들 치고 배변 수거도구 가지고 다니는 거 못봤습니다. 그리조 진짜 많이 들은 말 " 우리개는 순해서 안 물어요"

진짜 니미뽕이다 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진짜 훈련받은 맹인안내견이 아닌 이상에야 남이 보기 순한 개가 어딨습니까?
그리고 개는 주인 닮는다고 하는데, 개 출입 금지구역에 목줄도 안 하고 똥도 안 치우는 무개념한 주인이 기르는 개를
어찌 믿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사람 많은 곳에서 개를 길러야 할땐 돈과 시간이 들더라도 사회성 훈련도 시키고 해야지
돈들여 시간들여 개파마, 개염색에 개옷 입힐 돈은 있어도 그런 훈련 시키는 개엄마 아빠는 참 드물더군요
286 2013-04-01 03:47:33 22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저는 전기톱 휘둘렀다는 양반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처음 글을 봤을때도 아니 이건 개주인이 일단 잘못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뉴스도 그렇고 댓글들도 마치 전기톱 휘두른 싸이코? 식으로 몰아가길래... 글쎄요 저한테 만약 그런 상황이 또 닥치면 아마 그때는 한 방에 어떻게 해버릴 수 있는 뭔가를 들고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85 2013-04-01 03:45:38 16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진짜 한 동네 주민이었지만 유명한 사이코였습니다. 약간 정신병 비슷하게 앓았다는 소리도 있고. 개랑 단 둘이 지내는데 개도 그렇고 그 아줌마도 그렇고 항상 공격적이었죠. 맨날 밤마다 술먹고 고성방가,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 도로에다 뿌리고, 동장님이 가서 뭐라 했다는데도 오히려 쌍욕하고 대들고... 그냥 미친년이다 상종마라 해서 참 안 부딪히고 살았는데. 모르겠습니다 . 제 경험이지만 미친놈을 만나면 더 미쳐버려야지 한 번 약하게 보이거나 쪼는 모습 보이면 나중 더 해코지를 하면 했지 덜하진 않더군요.
284 2013-04-01 03:22:56 48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그당시 수의사도 상대개가 죽은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대처 잘 했다 하더군요. 손으로 어찌 해볼려고 했다간 우리개도 더 크게 다쳤을 거고 저도 물렸을 수도 있다고.

죽은 개한테는 미안할 따름이지만 그래도 그땐 참 어쩔 수 가 없었네요
283 2013-04-01 03:14:32 5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2:32:07
잘한듯이 이야기 한 건 아닌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네요?
282 2013-04-01 02:58:22 1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2:32:07
몇 개월 외국 갔다 오니 이사가고 없더라고요. 진짜 한 몇 개월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늘 집에 귀가할때 주위 살피고 ㅋ
281 2013-04-01 02:58:22 28
개 발로 밟아 죽여본 경험 [새창]
2013/04/01 03:12:10
몇 개월 외국 갔다 오니 이사가고 없더라고요. 진짜 한 몇 개월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늘 집에 귀가할때 주위 살피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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