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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1 0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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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전국 올림피아드 금상 받고 할 정도로 수학, 과학을 잘해서 이과 선택 했는데 고3때 아무리 생각해도 가고 싶은
이과계열 학과가 없어서 막판에 문과로 돌렸습니다.
경영계열에 들어가는게 목표라 어찌어찌 시립대 경영학과에 들어가긴 했는데 아쉬워서 지금은 다시 사회 공부하면서 반수 중이에요.
저는 그래서 처음부터 문과할 걸 하고 종종 후회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과 관련된 학과에 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