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죄책감가지지 마세요. 음 사실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해요. 내 잘못이긴 하지만 위로 받고 싶다는 생각? 그런대 사람이 항상 잘 하기만 하는 건 아니니까..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자기 합리화 인가요 음., 그리고 대체 어떤점이 부정적인 걸까요? 본인 생각엔 본인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작성자분 부정적이기 보다는 너무 사랑스럽고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해요 외롭다고 느껴지신다면 그래도 남자친구가 있잖아요. 외로울수록 남자친구에게 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지금 고민글에 쓰신 것처럼 나는 이런 성격이구 너의 이런 말이나 행동에 상처를 받아서 너가 나를 밀어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이런 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