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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 2024-02-19 19:52:33 0
90년대 왼손잡이들이 받았던 취급 [새창]
2024/02/19 07:53:14
“DOC와 춤을” 가사가 떠오르네요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 잘먹어요
그러나 주위 사람
내가 밥 먹을 때 한 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 있냐)

옆집아저씨와 밥을 먹었지
그 아저씨 내 젓가락질 보고 뭐라 그래
하지만 난 이게 좋아 편해 밥만 잘먹지
나는 나예요 상관 말아요요요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 하면 괜찮을텐데
여름 교복이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
7019 2024-02-19 18:07:28 1
영국 기자 앨런 위닝턴 ‘나는 한국에서 진실을 보았다’(I saw the [새창]
2024/02/18 16:24:50
그러면 1919년 공포한 대한민국 임시 헌법에 나오는 “국호는 '대한민국'으로 하고, 정치 체제는 '민주공화국'으로한다” 는 내용은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7018 2024-02-19 17:25:05 11
영국 기자 앨런 위닝턴 ‘나는 한국에서 진실을 보았다’(I saw the [새창]
2024/02/18 16:24:50
왜냐하면 보도연맹 학살의 시작이 당시 한국 정부 고위급 레벨에서 시작됐고(이승만)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0451

초기엔 미군도 협조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사태가 커지자 미군에서도 반대했음

https://blog.naver.com/kkumi17cs1013/222251768926

종합적으로보면 미군이 보도연맹 학살에 가담했던 이유는 남한주민들이 전향해서 북한군에 가담하거나 게릴라가 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북한에 전향할 가능성이 높은 공산주의 활동 이력이 있는 극단주의자 일부만을 본보기 삼아 경고하는 차원이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영국군이 홀로코스트를 연상할 정도로 심각했고 뒤늦게 미군도 학살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미군의 대처는 별로 효과가 없었고 중공군의 춘계공세 이후 위험인식이 커지며 학살행위는 자연스레 사라졌다고 합니다.
7017 2024-02-19 05:19:51 18
발랄한 회사를 원했던 대표님.jpg [새창]
2024/02/18 18:34:51
저 정도는 해야 총무팀이 있는 규모의 기업을 운영하는구나 ㄷㄷㄷㄷ
7016 2024-02-18 15:14:12 0
[새창]
포로관리할 여유도 없고 목격자를 남기면 작전에 투입된 아군 전체가 위험하기때문에 생포는 사치임.
7015 2024-02-18 15:08:40 2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SPC근황 [새창]
2024/02/18 00:31:39
대통년 이슈막기에 총선 대비한다고 이슈 돌려막기용으로 선정된 아이템이죠
7014 2024-02-17 17:29:03 1
차버린 전여친이 결혼 한다니까 후회됨 [새창]
2024/02/16 06:55:56
넷상에 휘갈겨쓴 글에 그런 걸 따지면 본문 글에 고칠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거의 한 줄에 1-2개씩 고쳐야해요
7013 2024-02-17 17:26:05 0
차버린 전여친이 결혼 한다니까 후회됨 [새창]
2024/02/16 06:55:56
4달도 아니고 4주도 아니고 4일은 신기하네요
7012 2024-02-17 14:37:47 0
위약금 두번으로 150억 번 사람 [새창]
2024/02/17 10:37:03
클런승만
7011 2024-02-17 14:36:39 0
제발 좀 쫓아냈으면 좋겠음 [새창]
2024/02/16 23:28:30
이렇게보니 1차 세계대전이 떠오르네요
7010 2024-02-16 22:33:59 1
아주버님의 청첩장 [새창]
2024/02/12 00:26:12
명령조로 말할 입장이 전혀 아닌데 명령조로 말하는데 좋은 거절 방법 나쁜 거절 방법 잘 선택해야합니까?
그냥 연 끊어요
7009 2024-02-16 17:34:11 1
25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러온 중학교1학년과 엄마의 마음 [새창]
2024/02/15 22:15:16
바로 사과박진 않았던데요.
농담이었는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하다 수준의 4과문에 녹음본 까라고 선전포고하고 당사자에게 전화 9통 걸어서 재촉하고
여론 안좋아지니 그제서야 제대로 사과문 올리고 당사자와 화해했다고 해명올라왔죠
7008 2024-02-16 16:16:58 2
25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러온 중학교1학년과 엄마의 마음 [새창]
2024/02/15 22:15:16
거주지역, 소유차량, 여자친구 유무 3가지가 여러 사항 중에 커보여서 먼저 언급했을 뿐이지
디테일하게보면 걸고넘어갈 부분이 더 많아요. 상대적으로 사소해서 하나하나 언급안할 뿐이죠

https://quasarzone.com/bbs/qb_free/views/8408544
7007 2024-02-16 16:10:02 2
25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러온 중학교1학년과 엄마의 마음 [새창]
2024/02/15 22:15:16
당사자가 법적 문제가 있을지 몰라 녹취록을 타이핑해서 올렸는데 제대로 보신거 맞아요?
그리고 평소에도 인성과 무관하게 주목받는 유튜버였으면 논란조차 안됐겠죠. 그냥 그런 사람인다보다 지나갔겠지만
본문만 봐도 미담으로 인성을 치켜세우는 내용이고 인기얻은 이유도 용팔이 이미지와 전혀 다르게 인성이 좋아서였는데
이런 사건이 나온거죠

촌동네잖아 촌동네
그거 과학이라던데
여자친구가 왜 없을까
7006 2024-02-16 14:35:33 2
25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러온 중학교1학년과 엄마의 마음 [새창]
2024/02/15 22:15:16
올바른번역기님 //
ㅈㅅ기업에서 채용자의 거주지역, 소유차량, 여자친구 유무로 비아냥을 하는게 흔하니까
ㅈㅅ기업에서 그런걸 해도 지적하는게 오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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