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2
2016-02-27 19:46:39
2
투개월 김혜림 목소리 톤.
잘들리고 부드러움 ^^
잘들리고 부드러움 ^^
2089
2016-02-27 16:42:53
0
진선미 의원의 재발견.
차분하며 내실있는 목소리의 크기보다는 마음속 울림이 큰 연설.
새롭게 봤습니다. 오~
차분하며 내실있는 목소리의 크기보다는 마음속 울림이 큰 연설.
새롭게 봤습니다. 오~
2087
2016-02-25 03:42:34
7
필리버스터.
박근혜가 만들자고 서명 발의 한거 아닌가요?
박근혜가 만들자고 서명 발의 한거 아닌가요?
2084
2016-02-20 13:13:02
0
회절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빛을
명백하게 회절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전파에 비유하는 비 과학적인 토론은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빛과 전파는 다릅니다.
궁금하시면 아파트 꼭대기에 커다란 알루미늄 쟁반과 라디오를 들고 올라가서 쟁반 뒤에서 라디오를 켜보세요.
원하시면 쟁반을 땅에다 접지를 하시던가 그거야 맘대로 하시고.
라디오는 전파를 못 잡을것 같죠?
과학은 사실에 기초를 해야지 신념에 기초하면 미신입니다.
명백하게 회절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전파에 비유하는 비 과학적인 토론은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빛과 전파는 다릅니다.
궁금하시면 아파트 꼭대기에 커다란 알루미늄 쟁반과 라디오를 들고 올라가서 쟁반 뒤에서 라디오를 켜보세요.
원하시면 쟁반을 땅에다 접지를 하시던가 그거야 맘대로 하시고.
라디오는 전파를 못 잡을것 같죠?
과학은 사실에 기초를 해야지 신념에 기초하면 미신입니다.
2083
2016-02-20 04:30:57
0
물론 화성, 목성과 같은 다른 행성의 크기가 변한다는 것도 논리적으로는 타당한 이야기지만,
관측장비가 변변치 못했던 시대에 그것으로 확인할 수는 없었고.
다른 행성의 움직임이 이상하다는 관측 결과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즉, 지구가 중심이고, 해와 다른 모든 행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하면
행성의 움직임은 마치 해와 같이 직선으로 쭉- 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실제 측정을 해보면 갈짓자 모양으로 빙빙 돌면서 가게되지요.
지구의 공전 속도는 화성의 공전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지구에서 화성을 관측해보면 화성이 직선으로 이동하지 않고 왔다갔다하는 상황이 보이고 이 관측결과를 분석해보니
지구도, 다른 행성도 해를 중심으로 회전하고 있다는 과학적인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2081
2016-02-19 23:56:47
0
지향성을 위해서 차폐를 하던가
원반형 반사판을 쓰면 그 Edge 에서 회절이 발생하지요.
전파를 주사할때 회절이 발생되지 않는 안테나가 있다구요?
놀라운 학설입니다. 설계 개념도 한번 그려주시죠.
Edge가 없는 안테나 말입니다.
원반형 반사판을 쓰면 그 Edge 에서 회절이 발생하지요.
전파를 주사할때 회절이 발생되지 않는 안테나가 있다구요?
놀라운 학설입니다. 설계 개념도 한번 그려주시죠.
Edge가 없는 안테나 말입니다.
2080
2016-02-19 15:36:50
0
예를 들어 레이더 1km 바깥에 거주해야하는 사람이라고 칩시다.
제조사 제원에서는 안전하지 않은 거리이지요.
그곳에 살아야하면, 항상 위험한 전자파를 몸에 쏘이게 됩니다.
미사일, 핵은... 과연 쏠지, 또는 그 장소에 떨어질지 알수없지요.
예를 들어 평택이나 왜관 지역에 사는 사람이 미사일이나 핵 폭탄이 떨어져 건강에 위해가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0.0001 % 보다 클까요?
위험성을 계산할 때에는 다양한 팩터를 고려해야합니다.
크게 두가지만 말하면,
1. 발생확률,
2. 상해의 정도
레이더가 설치되면 그 인근 지역 근거리 거주자에게 전파가 도달할 확률은 100%입니다. 그것도 계속....
상해의 정도는 적을 수도 있겠고 위치에 따라 다양하겠지요.
그러나, 미사일은 실제 쏠 확률도 낮고, 특정 지역에 떨어질 확률도 낮고
그 모든 상황이 충족될때, 부상 확률은 상당히 높겠지요.
확률을 이야기 하시는데
확률 계산할때, 입맛에 맞는 팩터만 선택하는 것은 통계를 왜곡하는 것이지요.
뭐.. 0.0001 % 라는 숫자가 확률이라고 언급할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제조사 제원에서는 안전하지 않은 거리이지요.
그곳에 살아야하면, 항상 위험한 전자파를 몸에 쏘이게 됩니다.
미사일, 핵은... 과연 쏠지, 또는 그 장소에 떨어질지 알수없지요.
예를 들어 평택이나 왜관 지역에 사는 사람이 미사일이나 핵 폭탄이 떨어져 건강에 위해가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0.0001 % 보다 클까요?
위험성을 계산할 때에는 다양한 팩터를 고려해야합니다.
크게 두가지만 말하면,
1. 발생확률,
2. 상해의 정도
레이더가 설치되면 그 인근 지역 근거리 거주자에게 전파가 도달할 확률은 100%입니다. 그것도 계속....
상해의 정도는 적을 수도 있겠고 위치에 따라 다양하겠지요.
그러나, 미사일은 실제 쏠 확률도 낮고, 특정 지역에 떨어질 확률도 낮고
그 모든 상황이 충족될때, 부상 확률은 상당히 높겠지요.
확률을 이야기 하시는데
확률 계산할때, 입맛에 맞는 팩터만 선택하는 것은 통계를 왜곡하는 것이지요.
뭐.. 0.0001 % 라는 숫자가 확률이라고 언급할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2078
2016-02-19 15: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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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 댓글에 쓴 내용이 전자파의 차폐는 어렵다는 얘기이죠.
중간 댓글에 보면 은박으로 감싸면 된다고 하신분도 있는데.
전자파는 얇은 금속막은 통과합니다.
그 예로, 쇠로 만들어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무선 전화는 통화가 되기도 하지요.
차폐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파장.
가시 광선의 파장은 nm 단위 입니다. 1/1000000000 미터 단위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파장의 길이가 짧은 경우는, 직진석이 뛰어나므로, 회절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레이더 전파는 회절이 발생합니다. 파장은 cm 단위 1/100 미터 단위이지요.
핸드폰 전파의 파장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금속으로 만들어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은
그 전파의 회절과 통과로 인해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핸드폰 전파보다는 약하겠지만, 레이더 전파도 회절과 통과가 일어납니다.
그런 부분이 문제가 안되면 왜 3.6 km라는 단서가 붙을까요?
이렇게 거리가 멀어지면 그나마 안전한 점은 전파의 강도는 거리의 3제곱에 반비례하므로,
강도가 센 전파의 회절로 새어나온 영향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회절 현상은... 고등학교때 물리 시간에도 나옵니다.
중간 댓글에 보면 은박으로 감싸면 된다고 하신분도 있는데.
전자파는 얇은 금속막은 통과합니다.
그 예로, 쇠로 만들어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무선 전화는 통화가 되기도 하지요.
차폐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파장.
가시 광선의 파장은 nm 단위 입니다. 1/1000000000 미터 단위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파장의 길이가 짧은 경우는, 직진석이 뛰어나므로, 회절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레이더 전파는 회절이 발생합니다. 파장은 cm 단위 1/100 미터 단위이지요.
핸드폰 전파의 파장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금속으로 만들어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은
그 전파의 회절과 통과로 인해 통화가 가능하다는 점이고,
핸드폰 전파보다는 약하겠지만, 레이더 전파도 회절과 통과가 일어납니다.
그런 부분이 문제가 안되면 왜 3.6 km라는 단서가 붙을까요?
이렇게 거리가 멀어지면 그나마 안전한 점은 전파의 강도는 거리의 3제곱에 반비례하므로,
강도가 센 전파의 회절로 새어나온 영향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지요.
참고로 회절 현상은... 고등학교때 물리 시간에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