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 외국 TV에서 봤던 내용입니다.
조용한 호숫가에tj 늙고 지친 위대한 시인을 휠체어로 밀며 젊은 이가 물어봅니다.
"Do you have any regrets ?" - 인생에 어떤 후회는 없나요?
늙고 지친 목소리로
'Yes, I haven't had enough sex.' - 있지, 나는 충분하게 섹스를 못했어...
[기억을 더듬어 구글님께 물어보니, 영국의 시인 존 베체만 경입니다.
이 다큐멘터리 인터뷰 장면을 광고로 쓴걸 본거지요.]
TV에서 저 대답이 끝난 후, 시계가 나타납니다. 시계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