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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7 2016-04-29 12:35:20 2
썰전-김종인이 문대표에게 만나자고 하고 바로 조선일보에 전화해준것임. [새창]
2016/04/28 23:51:52
내눈에는 김종인이 대선 후보로 나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임

그게 목적이라 가정하면
김종인의 모든 행동이 설명됨

참고로 대선후보 안할꺼라고 말했다는건
감안하지 않아야 함

비례대표도 관심없었고
대표도 관심없었다지만

꿰차면 놓는걸 모르는 고약한 노인네임
2165 2016-04-27 23:20:31 0
오늘 결혼하면 후회한다는 분들이 어떤마음인지 이해했네요 [새창]
2016/04/26 14:21:22
미혼 여직원들이 점심먹고 스벅커피들도 엘리베이터 타구요.
유부남들은 편의점 커피사서 타면서 농담했습니다.

애아빠는 편의점 커피 ㅋㅋㅋ
2164 2016-04-27 01:52:03 1
[새창]
원래 그정도 자리에 가면
조잡스럽게 이러쿵 저러쿵 얘기 안하고 선문답으로 하곤하지요.

선문답을 못알아 들었거나
녹음기가 아닌 보청기가 필요하거나...
2163 2016-04-27 01:09:36 4
죽음을 앞둔 사람이 제일 후회하는 것은 [새창]
2016/04/23 20:14:15

오래전, 외국 TV에서 봤던 내용입니다.
조용한 호숫가에tj 늙고 지친 위대한 시인을 휠체어로 밀며 젊은 이가 물어봅니다.

"Do you have any regrets ?" - 인생에 어떤 후회는 없나요?

늙고 지친 목소리로
'Yes, I haven't had enough sex.' - 있지, 나는 충분하게 섹스를 못했어...

[기억을 더듬어 구글님께 물어보니, 영국의 시인 존 베체만 경입니다.
이 다큐멘터리 인터뷰 장면을 광고로 쓴걸 본거지요.]

TV에서 저 대답이 끝난 후, 시계가 나타납니다. 시계 광고.
2162 2016-04-26 23:47:15 1
요즘 어떤 정당을 보고 생각난 그림 [새창]
2016/04/26 23:32:37
저도 기억이 안나 다시 살펴보았지요.
호리병에 포도를 따 넣어 몇일을 가지고 다니니
발효되어 술이 만들어집니다. (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일명 "싸대기"라고 불리는 밀주 비스무리한건가 봅니다)

결국, 술을 먹여야합니다! ㅋㅋㅋ
2161 2016-04-26 23:41:31 1
요즘 어떤 정당을 보고 생각난 그림 [새창]
2016/04/26 23:32:37
기사를 읽고 떠오른 단어를 구글님께 고하면, 응답해 주십니다 ^^;;
어릴때 봤던 만화인데..
당시, TV 만화를 보는 어린 맘에도 엄청난 자괴감을 주었던 괴력 노인 스토리였지요.
2160 2016-04-26 10:43:29 1
손혜원 "文 향한 김종인 불만, 언론 향해 할 말 아니다" [새창]
2016/04/26 08:26:26
나이가 들어가며 나 스스로 변해가는 부분이라고 느껴지는 점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조심성이 줄어든다는 점

어차피 이제 보면 얼마나 더 볼꺼라고..
이런 맘이 저변에 깔리는 느낌임

그래서 스스로 조심하자고 하는 부분이..
"고약해지지 말자"

주변을 보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우아해지시는 분들도 없진 않지만
그보다 고약해지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욕망이 꿈틀거리는 정치권의 노인네들은
그 고약함이 더 심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고약해지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2159 2016-04-24 13:15:25 1
옥시 "인체 폐손상 원인은 봄철 황사"..77페이지 의견서 檢 제출 [새창]
2016/04/24 12:02:02
네.. 발악이지요.

우리나라에는 징벌적 벌과금제는 없습니다.
빠락빠락 발악하다 져도,
그냥 지는 거랑 배상액의 차이는 그닥없답니다.
(민사소송 얘깁니다)

그러니 순순히 배상하는 회사는 바보가 되는겁니다.
김앤장이 붙어서 이런 말도안되는 싸움을 하는 겁니다.

계속 주시하지 않으면,
또 관심 가지지 않으면 무슨 장난을 칠 지 모릅니다.

우리나라엔 저렇게 침몰해 있는 세월호들이 너무 많아요 ...
2158 2016-04-24 13:09:09 0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의 합당은 있을 수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새창]
2016/04/24 12:08:09
부산은 박정희의 사망의 계기가 된 부마항쟁(1979년 10월 16일)로 엄청나게 항거한 곳이었지요.

지금도 부산의 민주공원에 가보면 "박정희 군사 독재에 항거한".. 이라고 동판에 박혀 있습니다.

삼당합당이 발표된 직후
부산에서는 영웅이었던 김영삼에 대한 실망에
나무판에 이름 써놓고 밟고 지나가란 시위도 했습니다만...

결과는....

현재 박은 후임 선정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안전보장이 급하지요.

그래서 김무성 유승민을 쳐낸거고.
근데.. 어떤면에서는 다른 선택이 안전 보장에 유리할수도 있겠지요.

한번 보시지요.
원래 목숨걸고 하는 도박이 훨씬 더 흥미진진합니다.

나라의 운명도 걸어야 하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2157 2016-04-24 12:18:35 6
구조활동 거부당한 미군 강습상륙함 [새창]
2016/04/23 20:04:28
미국인이 타고 있다는걸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관리 수준이었으면
이렇게 황당한 사고도 안났을 껍니다.
2156 2016-04-24 12:16:02 8
구조활동 거부당한 미군 강습상륙함 [새창]
2016/04/23 20:04:28
선장도 해경도 청와대도...

저 상황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어떻게 살려낼까?" 라는 것이어야 했는데.

모든 상황을 되짚어 보면
그 상황에서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내가 어떻게하면 다치지 않을까?"
이것이었지요.

사실 구조만 잘 해내도 안 다칠 수도 있는 건데
나만 안 다치려고 하다보니
문제를 덮어버리고자하는 행동으로 결정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즉.통제를 못하는 미군이 끼어들면
자신의 과오가 나타날까 두려웠을 껍니다.

수많은 승객이 뛰어들면 자신이 구조되지 못할까봐
나오지 못하게하고 선원들만 유유히 빠져나가고
해경은 관리의 과오가 들어날까봐 군대도 미군도 접근 못하게 하고

청와대 관리는 살려낼 생각보단 보고서를 잘 써서 위기 상황을 벗어나려 하고..

이런 상황이 종합적으로 터져나온거요
2155 2016-04-24 12:04:44 0
옥시 "인체 폐손상 원인은 봄철 황사"..77페이지 의견서 檢 제출 [새창]
2016/04/24 12:02:02
혹시나 황사가 임원 가족들 폐에 문제를 일으켰다고 주장할 수도 있으니,
이런 실험을 한다면 제가 최고급 공기 청정기는 쏘겠습니다.
황사만 걸러내는 모델로.
2154 2016-04-24 00:39:26 41
여자애들한테 인기터지는 남동생.. [새창]
2016/04/21 18:21:57
누나가 둘입니다.

어렸을때 무지하게 고생했지만 ㅠㅠ
대학생 이후 여자친구가 없었던적은 있었지만
생일날 여자 사람이랑 저녁 같이 안먹어본 해는 없었지요.

이게 모두 누나없는 남자들 덕분입니다. (^^)
2153 2016-04-23 10:57:45 0
그림 없지만 주차라인 그었어요. !!!! ㅋㅋㅋㅋ [새창]
2016/04/22 16:28:31
90년대 농담 중에

차 몰고 다니는 남자친구를 둔 여자의 센스!
"두루마리 휴지와 물 스프레이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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