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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7 2016-06-25 23:40: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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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아일랜드 출장은 영원힌 기억입니다.

비슷한 역사 정많은 사람들..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당시에
시골마을에선 어디든지 들어가서 커피쯤은 얻어먹을 수 있는 정많은 사람들이지요.
2196 2016-06-11 22:04:37 3
[새창]
저는 대화까지는 아니고..
맘속으로 말을 걸때가 많아요.
같이 여행다니면 집사람이 놀랄정도로 동물들이 제 가까이에 잘 오는 정도.

오래전 구미에 장기 출장을 가 있을때
회식이 끝나고 원룸 숙소로 걸어가고 있는데
카다란 멋진 개가 지나가더군요

반가운 표정을 지어줬더니 그 담부터 저보다 약간 앞서서 걷더군요.
가다가 길이 꺽이면 후다닥 뛰어와서 또 앞서서 걸어가고.
뭔가 먹을껄 사주고 싶어서 편의점에 들어갔거니 바깥에 얌전히 앉아서 기다립니다.
쏘세지 같은걸 사서 까주니 주섬주섬 먹길래
나는 간다 안녕~
그러고 걸어가니 먹던걸 버리고 후다닥 달려와서 또 앞서서 걷습니다.

임시로 얻은 숙소에 혼자만 살고 있고
매일매일 출근하기에 동물을 키울 상황이 아닙니다.
결국 집까지 쫓아온 커다란 이쁜 개에게 아픈 맘으로 인사하고 집으로 들어오니 한참 후에 그 이쁜개의 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끊을땐 끊는게 서로에게 좋을듯해서
끝까지 안나가봤지만...

맘 아프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아련한 기억입니다.

참. 총각땐 아픈 비둘기를 베란다서 키우다가
돌려보낸적도 있어요.
부모님이 집에 오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
베란다서 우리를 들여다보던 비둘기의 얼굴이 기억나요.
강아지처럼 오라고하면 내손으로 달려오곤 했는데..
2195 2016-06-05 10:45:07 0
[새창]
오늘은 광희의 흐름이 바뀐날.
2194 2016-06-05 10:43:04 1
스킨쉽. [새창]
2016/06/04 03:12:24
안물안궁
2192 2016-06-04 08:43:04 51
남편 49제를 지낸 원글입니다. [새창]
2016/06/04 01:36:36
독하신게 아니라 어머니이신거지요.
어서 마음 잡고 잘 사시면
남편도 기뻐할꺼예요.
2191 2016-05-30 10:31:03 0
[새창]
포경 안하는 유럽사람에 문제가 있다면 동감
2190 2016-05-29 10:18:15 0
새누리 정권 8년 재벌부터 알바까지 모조리 위기 사실상 IMF [새창]
2016/05/28 19:39:21
김영삼때 당하더니
또...

바보들인게야
2189 2016-05-27 10:41:04 0
자동차 레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새창]
2016/05/18 13:32:42
http://www.aliexpress.com/item/Rail-car-toy-Multilayer-railcar-kids-toys-Thomas-electric-train-track-toy-Toys-with-retail-packaging/32342473584.html?spm=2114.01010208.3.1.F9wbmj&ws_ab_test=searchweb201556_0,searchweb201602_1_10037_507_10032_10020_9916_10017_10021_10022_10009_10008_10018_101_10019,searchweb201603_1&btsid=2527cd9c-66db-4541-ad22-22a54827caea

이런거??
2188 2016-05-27 10:28:42 0
화공약품 무첨가 담배 [새창]
2016/05/25 21:16:42
담배의 니코틴 함량 조절은 재료에서
니코틴을 화학적으로 빼는 방식이 아니라,

필터옆에 미세한 구멍을 뚫어서 흡입할때 공기가 함께 들어가는 비율 조절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레이저로 가공한 미세한 구멍이겠지만..
뾰족한 바늘로 일정하게 구멍을 뚫을 수 있는 도구를 만들면
비슷하게라도 조절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2187 2016-05-27 10:18:10 0
한겨레를 절독하려고 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5/27 02:00:52
용돈을 아껴, 본인의 돈으로 경향신문을 구독하세요.

부모님에 기대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려고 하는 자세는 그닥 바람직하지 않아요.

게다가 조중동과 종편만 보는 공구리 부모님도 아니신데....
2185 2016-05-25 04:04:31 0
혐오 vs 혐오 범죄의 차이점을 모르나요.. [새창]
2016/05/25 03:49:33
글을 수정하다보니, 첫 추천자가 "김여사님" 이시네요.
제 글의 혐오의 첫 예로 "김여사님"으로 잡았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
2183 2016-05-25 02:12:06 1
와이프가 유일하게 허락해준 게임 [새창]
2016/05/23 17:05:59
새로운 학설을 주장하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양말은 철사 옷걸이의 애벌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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