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
2016-07-13 17:44:32
0
또 다른 면은 명나라, 청나라 전환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물론 지나고봐서 아는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명나라가 이길지, 청나라가 이길지 알 수 없었겠지요.
그렇다면, 적당히 줄타기를 했어야하지요.
명나라에 대한 의리... 는 개뿔입니다.
의리를 지키고 청나라까지 이길 힘이 있을 땐, 의리 지키면 멋지지요.
그런데, 지금 중국은 명확한 패권국가입니다.
미국은 멀리있는 나라구요.
최소한의 균형감각은 필요했겠지요.
발표하고나서
중국의 반응을 보고 허둥지둥하는 걸 보니....
정말 한심한 정부입니다.
중국이 박수치고 환영할 줄 알았나봅니다.
얌전히 있었을꺼라고 가정한 것도 판단착오......
나중에 역사는 이 결정을 뭐라고 평가할까요?
과거의 역사의 바보 같은 결정은 끝난게 아닙니다.
가만히 냅두면, 우린정말 바보같은 역사속에 살고 있는 겝니다.
훗날... 이날의 역사를 보면서,
'그때 사람들은 도대체 왜 가만히 있었던게야?' 그럴지도 모르지요.
물론 지나고봐서 아는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명나라가 이길지, 청나라가 이길지 알 수 없었겠지요.
그렇다면, 적당히 줄타기를 했어야하지요.
명나라에 대한 의리... 는 개뿔입니다.
의리를 지키고 청나라까지 이길 힘이 있을 땐, 의리 지키면 멋지지요.
그런데, 지금 중국은 명확한 패권국가입니다.
미국은 멀리있는 나라구요.
최소한의 균형감각은 필요했겠지요.
발표하고나서
중국의 반응을 보고 허둥지둥하는 걸 보니....
정말 한심한 정부입니다.
중국이 박수치고 환영할 줄 알았나봅니다.
얌전히 있었을꺼라고 가정한 것도 판단착오......
나중에 역사는 이 결정을 뭐라고 평가할까요?
과거의 역사의 바보 같은 결정은 끝난게 아닙니다.
가만히 냅두면, 우린정말 바보같은 역사속에 살고 있는 겝니다.
훗날... 이날의 역사를 보면서,
'그때 사람들은 도대체 왜 가만히 있었던게야?' 그럴지도 모르지요.
2209
2016-07-13 17:39:16
0
남의 싸움에 왜 끼어드는지?
사드는 중국과 미국의 싸움입니다.
골치아플땐, 그냥 현상 유지가 좋지요.
아무런 결정을 안하는 것도 때로는 좋은 결정입니다.
영남권 신공항 이슈가 그 좋은 예입니다.
잘못 꺼냈다가, 양쪽 중 한쪽에선 욕먹게 되는 상황.
결국, 현상 유지...-> 김해 공항 확장으로 정리되었지요.
중국과 미국이 싸우게 두어야지,
우리가 나서면 안되는 이슈였습니다.
정히, 설치를 하려면, 양쪽으로 메세지를 보내야 했습니다.
"중국! 너네들 북한에 대한 원조 완전히 끊어!, 안그러면 사드 설치해야한다"
"미국! 너네들을 위해서 설치하는 거니, 전액 너네 돈으로 하고, 땅 사용료도 내놔!
미군 주둔료도 좀 낮춰봐!"
이도저도 안될 요구를 적당히 섞으면서 상황을 살펴야할 사안이었습니다.
우리나란 큰일 났어요 이제...
사드는 중국과 미국의 싸움입니다.
골치아플땐, 그냥 현상 유지가 좋지요.
아무런 결정을 안하는 것도 때로는 좋은 결정입니다.
영남권 신공항 이슈가 그 좋은 예입니다.
잘못 꺼냈다가, 양쪽 중 한쪽에선 욕먹게 되는 상황.
결국, 현상 유지...-> 김해 공항 확장으로 정리되었지요.
중국과 미국이 싸우게 두어야지,
우리가 나서면 안되는 이슈였습니다.
정히, 설치를 하려면, 양쪽으로 메세지를 보내야 했습니다.
"중국! 너네들 북한에 대한 원조 완전히 끊어!, 안그러면 사드 설치해야한다"
"미국! 너네들을 위해서 설치하는 거니, 전액 너네 돈으로 하고, 땅 사용료도 내놔!
미군 주둔료도 좀 낮춰봐!"
이도저도 안될 요구를 적당히 섞으면서 상황을 살펴야할 사안이었습니다.
우리나란 큰일 났어요 이제...
2207
2016-07-11 08:54:17
5
잘된 일은 배려도 없는 위선으로 가득찬 이기적인 사람과 헤어진 것이고
잘못된 점은 외부적인 평판을 믿고 그런 사람을 극히 개인적인 영역을 허용한것입니다.
그래도 늦기전에 인생에서 제거한것은 다행이니
나쁜 기억은 지우시고 교훈은 기억하세요.
글쓴이의 잘못은 정말 아닙니다.
딱 하나 실수는
자신의 눈으로
자신의 느낌으로 사람을 보는 법을 몰랐던 것이지요.
앞으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꺼예요.
단. 남의 평가가치를 그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내 사람"을 찾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다 떠나서
하기전이나
할때나
하고나서는 행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한게 아닙니다.
맘 아파하는 시간도 아깝네요.
잊으세요.
잘못된 점은 외부적인 평판을 믿고 그런 사람을 극히 개인적인 영역을 허용한것입니다.
그래도 늦기전에 인생에서 제거한것은 다행이니
나쁜 기억은 지우시고 교훈은 기억하세요.
글쓴이의 잘못은 정말 아닙니다.
딱 하나 실수는
자신의 눈으로
자신의 느낌으로 사람을 보는 법을 몰랐던 것이지요.
앞으론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꺼예요.
단. 남의 평가가치를 그대로 사용하지 마세요.
"내 사람"을 찾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다 떠나서
하기전이나
할때나
하고나서는 행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한게 아닙니다.
맘 아파하는 시간도 아깝네요.
잊으세요.
2206
2016-07-10 03:20:52
1/4
원작은 잊기로 하고...
그래도 법정 드라마라면,
카리스마와 흡인력이 대사에서 나타나야하는데.
사전 광고에서 나온 대사
"이의있습니다.." 는 정말...
법정부분의 스토리라인이 약한것도 문제이긴한데. (작가문제)
좀 과장해서 표현하면
칭얼거리거나, 짜증내는 듯한 발성이라 몰두가 안되네요.
차라리 손예진이었다면
연약해보이는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 모두 소화를 잘할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법정 드라마라면,
카리스마와 흡인력이 대사에서 나타나야하는데.
사전 광고에서 나온 대사
"이의있습니다.." 는 정말...
법정부분의 스토리라인이 약한것도 문제이긴한데. (작가문제)
좀 과장해서 표현하면
칭얼거리거나, 짜증내는 듯한 발성이라 몰두가 안되네요.
차라리 손예진이었다면
연약해보이는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 모두 소화를 잘할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2205
2016-07-04 22:57:32
7
겉멋 밖에 없는
X싸가지 로 보이더군요.
한번쯤 사회면에 나올것 같은 인물이라 놀랐어요.....
주어는 탁재훈 아님.
X싸가지 로 보이더군요.
한번쯤 사회면에 나올것 같은 인물이라 놀랐어요.....
주어는 탁재훈 아님.
2204
2016-07-02 18:02:09
4
사고 상황.
두 차량의 무게로 완전히 케이블이 완전히 대각선은 아닐것임.
2202
2016-07-02 17:47:08
5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공사중,
왼쪽의 전봇대 위에서 케이블을 늘어뜨려, 오른쪽 작업 구간까지 연결함.
공사 관계자는 왼쪽에서 상황 살피고 있음.
차량들은 케이블을 밟고 지나감.
그때 오른쪽으로 청소차량 출현
회전 솔로 청소를 하는 차량이라,
전선을 밟고 지나가는 대신 케이블이 감기기 시작함
왼쪽의 공사 관계자는 위험을 감지하고 차량에게 정지하라고 신호.
"L" 자 모양으로 늘어져 있던 케이블이
사선으로 팽팽해지며 그 위로 지나가던 차들이 들리면서 춤추기 시작.
3번쨰 차량까지 들리며 무게로 인해 케이블이 끊어짐.
오른쪽 공사 관계자가 청소차를 정지 시키려 달려감.
공사중,
왼쪽의 전봇대 위에서 케이블을 늘어뜨려, 오른쪽 작업 구간까지 연결함.
공사 관계자는 왼쪽에서 상황 살피고 있음.
차량들은 케이블을 밟고 지나감.
그때 오른쪽으로 청소차량 출현
회전 솔로 청소를 하는 차량이라,
전선을 밟고 지나가는 대신 케이블이 감기기 시작함
왼쪽의 공사 관계자는 위험을 감지하고 차량에게 정지하라고 신호.
"L" 자 모양으로 늘어져 있던 케이블이
사선으로 팽팽해지며 그 위로 지나가던 차들이 들리면서 춤추기 시작.
3번쨰 차량까지 들리며 무게로 인해 케이블이 끊어짐.
오른쪽 공사 관계자가 청소차를 정지 시키려 달려감.
2201
2016-07-02 15:35:24
1
명예훼손 가능한 사안입니다.
듬뿍 받아내시지요.
듬뿍 받아내시지요.
2200
2016-06-28 23:19:42
0
전화번호까면 베오베로 보내준다고 할랬는데
베오베 게시판 ....
베오베 게시판 ....
2198
2016-06-28 19:41:32
10
영국을 비웃는 한국 사람들을 보면
개가 생각남.
그것도 똥 묻은 개.
개가 생각남.
그것도 똥 묻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