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
2015-10-09 08: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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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타협이랄까요..
방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천정 구멍 4개 뚫어서는 핑크보드 붙이는 섬세한 작업이 어려웠어요.
맘 같으면 기존 천정 석고보드를 다 들어내고 단열을 하고팠지만
목표가
1. 저렴하게
2. 가구 이동은 최소화
3. 도배는 하지않음
4. 화재위험 주의
였기 때문에
두가지 우레탄폼 한통씩 사서 난연성 테스트도 해 봤습니다.
불 붙이면 곧 꺼지는 제품으로 선택했고,
게다가 내부에 화재 원인 요소가 거의 없어서요 ^^;;
우레탄 폼은 멀리서 쏴도 작업이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