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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2 0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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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수수료를 내겠다고 한 부분은 숙박에 대한 부분으로 이야기한 상황일텐데...
비행기 취소까지한 것은 뭐랄까.. 낸다고 했으니 엿되봐라.. 이런 심리가 아니었을까...
기차역이라면 몰라도 공항에서 대기를 혼자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외국 생활을 경험하신 분이라서 더욱 이해가 좀 어렵네요.
그리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원래 숙박을 취소하고
다른 숙박을 찾으면서 이에 따른 취소수수료를 요구하는 것 정도가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글을 쓰실때.200 만원이라는 금액을 제시했다면
이에 대한 내역도 함께 쓰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당한 부당함을 호소하더라도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는 내놓아야지 옳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