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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4 1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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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패들란이란 사람도 있습니다.
높은 지위의 여자와 놀다가 걸려서
할수없이 바이킹 북쪽 나라의 사신으로 떠난 사람
10세기 경의 인물인데
그 당시 바이킹의 기록들을 많이 남겼죠.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도 많았는데
추후 발굴된 바이킹의 유적에서
가보지 않았다면 알수 없는 상황이 그대로 묘사되어 있어서
여행기의 신빙성이 높아졌답니다.
예로 바이킹 전사의 집들은 바둑판처럼 만들고
뛰어 나올때 동선이 겹치지 않게 모두 집의 같은 방향으로 출입문을 만든다.
그리고 집에 쳐들어오는 적의 목을 베기 위해
입구는 낮게 설치한다. 등
여러명의 번역가가 있었지만
다시 이를 재 번역한 사람이 주라기 공원의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
책도 출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