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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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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구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혜택이 있는 단계이니
건강관리공단에 확인해 보세요.
휠체어나, 간병비 지원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힘내시구요.
인생이 제일 즐거울 28의 처자가
집안의 우환으로 희생을 하고 있다니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제 맘이 다 속상하네요.
어떤 방법으로든 자신만을 위한 준비 하는 맘도 잃지 마세요..
전부는 아니라도 일부의 시간동안 간병인을 쓰는 것도 생각해 보시구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이기적이라....
어머니 안 계실때, 가족들과도 한번 얘기해 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힘드시면, 글도 올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