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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13: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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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시아나 얘기랑 상관없다는 것은 밝혀두고...
911때 미국에 있었습니다.
신문과 방송에서 난리가 났을때, 혼자서 의문이 들어서 정말 열심히 찾아봤지요.
사건 초기에 풍부하게 제공되는 현장 사진 자료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비행기 동체가 들어간 구멍은 너무 작았고.
양쪽 벽에 날개와 엔진이 부딪힌 흔적은 안보이고... (아시다시피 롤스로이스 엔진은 대따 커요.)
그리고 동체 들어간 구멍 위로 꽤 높이 솟아 있는 수직 날개가 부딪힌 흔적도 없어지요.
누가 얘기해서가 아니라, 그냥 사진만 봐도 너무 이상했어요.
그런데,, 2-3년이 지난 다음에 그 의문점이 유럽에서 책으로 출판되어,.. 아. 나혼자 느낀게 아니었구나.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엔 그 초기에 봤던 사진들이 거의 없어져버린듯
찾을수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