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해도 되지 않나요 미션들? 어떻게 생각하면 어드밴트 수송 공격 같은 미션은 보통 어디서 첩보가 들어왔거나 지역 레지스탕스가 잠시 운송 지연을 시켜놨을 때 일어나는거니까... 여러군데 레지스탕스에서 그런 일이 동시에 일어날 확률은 적겠죠. 다만 내가 적극적으로 공격 못하는 건 아쉽게 느낄 수 있겠네요
전 글을 봤었는데 환율과 물가 개념을 모르시는건 맞는 것 같아요. 북한이랑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라고 봐야하고 그럼 화폐도 물가도 다르죠. 화폐가 같은 유럽이나 미국 주들만 해도 생활 물가에 따라 임금이 확연히 다릅니다. 예를 들면 컨터키에서 중산층으로 살 수 있는 임금을 뉴욕에서 똑같이 받으면 못 살죠. 아무튼 정책의 시행과 폐지는 그냥 느낌이나 인상으로 하면 안됩니다.
아뇨 친구들이랑 얘기하는거 저도 별로일거 같아요. 근데 뭐 제가 그런걸 수도. 여자들도 얘기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생각에 마음을 여는 건 한쪽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일단 사귀면 사랑 받는 것 말고도 사랑 하는 것 혹은 그냥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죠 (관계 얘기하는 게 아님. 애정에 대한 노력 얘기)
정말 관심 없어진게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는 각자 사랑하는 법이 다르니까 기념일 안 챙기는 걸 한쪽 책임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 쪽이 양보하거나 이쪽이 양보하거나 해야하는거니까요. 그것 때문에 견딜 수 없다면 헤어짐이 답이겠지만, 윗분 말씀대로 서로 탓하지 않는 말투로 일단 대화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마음과 혼자이게 느끼게 되는 점을 얘기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