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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 2014-05-31 01:26: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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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남녀사이가 발전 가능하다고 지금이 친구 사이가 아닌건 아니니까요. 사람은 영원함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요. 전 친구가 자신을 좋아할 때 배신감 느낀다고 하는 사람이 제일 어이 없어요. 싫을 순 있지만 배신감은 왠 배신감 ㅋㅋㅋ 그건 거의 물건 취급이죠.
1648 2014-05-31 01:2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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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별로 없는 경우도 있어서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은 못하겠지만, 윗분 말씀대로 무드 조성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화를 내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화를 낸다고 없는 욕구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얘기하는데 너무 완강하게 나와서 화낸 것도 아니고 몇달간 가만히 있다가 버럭 화냈으니까요.
1647 2014-05-31 01:21: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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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곳이 없어서 많이 힘들겠어요. 주위 모든 것이 힘들게 하는 것 뿐인 것 같은데, 내가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그런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을거예요. 자기를 사랑하기 어렵다고 했잖아요? 어렵겠지만 지금은 자신에게만 집중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의 나에게 좋은 것이 무엇인가. 가족의 소리지름과 윽박지름과 남친의 무신경함에는 조금 더 무감해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날 위하지 않는 것은 지금 당장은 내가 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할 수만 있다면 그것들을 위해 지금은 아파할 가치도 없다고 봐요.
1646 2014-05-31 01:05:33 0
[익명]"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들이대면 좋겠다는거 다 구라" 라는 글을 보고! [새창]
2014/05/30 18:05:08
다치면 누구든 아픈건 싫기 때문에 으레 이유를 찾죠. "내가 먼저 다가갔기 때문이야"는 참 쉬운 범인입니다. 아무 용기도 내지 않으면 사랑도 찾아오기 힘듭니다. 그러면 아플 일은 별로 없기 때문에 "내가 먼저 다가가서 다쳤다" 보다 눈에 덜 띄나봐요.
1645 2014-05-22 06:47: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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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 할 수 있는건 없잖아요. 그냥 잊고 담담히 살려고 노력해봐요.
다른 사람들 말처럼 그 누나가 나쁘다 좋다라고 전 꼭 판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게 명확하고 행동도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참 이상적이겠지만, 사람의 삶이라는게 그렇게 자로 잰듯 깨끗하진 않죠. 그 누나처럼 사람과의 관계와 사람들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는 사람 별로 없을거예요. 남에게는 나빠 보이는 행동도 하게 될 수 있구요.
어쨌거나 지금은 그냥 노력해서 자기 생활에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나중에 만약에 만나게 되더라도 그렇고 그렇지 않더라도 작성자님께 좋을 것 같아요.
1644 2014-05-17 05:36: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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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중독성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데, 정신적으로는 뭐든지 중독 될 수 있죠. 물리/신체적 중독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 할 때 마다 더 해야한다든가, 아니면 끊으려고 할 때 신체적인 부작용이 생기는게 실제적 중독성이 있는거죠.
1643 2014-05-10 06:57: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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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어보면 조절해서 어느 정도 해요. 그냥 제 성격이나 무슨 문제로 헤어졌나 그런 것들 정도만 알 수 있는 정도로.
1642 2014-05-08 03:59:48 0
최근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었는데 어렵네요. [새창]
2014/05/08 00:47:47
토마스가 무거움을 상징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프란츠가...
1641 2014-05-07 00:57:50 1
[익명]사이코패스니 소시오패스니 하는 말 남용되는거 너무 싫어요 [새창]
2014/05/07 00:44:01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다르고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더 높을 수도 있는 disorder 다 범죄자라든가 나쁜 사람은 아니죠. 어떤 연구에 의하면 사이코패스도 뜻할 때는 공감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단지 즉흥적 (자동적) 공감 능력이 떨어질 뿐이지.
1640 2014-05-07 00:33: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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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랑 소시오패스에 관한 댓글들을 보면 과장되는 부분이 있고 이해가 없는 것 같아서 조금은 염려 됩니다.
1639 2014-05-01 05:37: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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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공감 못해요. 나는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을 잃은 것이고, 그 사람은 애초에 없던 사람이 없어진 것 뿐이다.
1638 2014-05-01 05:31: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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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복적으로 얘기 하는데다가 계속 어투는 도망치려고 하고 (공부나 해야겠다) 하려는 말은 기분 나쁘게 다하고, 좋게 넘어가려고 해도 또 하고. 제가 보기엔 작성자님이 조금 오바한 것 같아요.
1637 2014-05-01 02:58: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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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나본 적도 없는데 너무 급하게 판단 내리지는 마시고 그냥 있으면 더 좋고 없어도 내 인생 살면 그만이라는 자세로 다른 것들을 할 수 있으면 좋아요. 그러다가 만나게 되면 어떤 사람인지 좀 여유있게 알아볼 수 있고요.
1636 2014-05-01 02:56:40 0
[익명]아...왜그랫지... [새창]
2014/05/01 02:48:38
힘내세요. 저도 뒤돌아보면 이런저런 이유들로 안한 것들이 많은데, 결국은 다 저에게 돌아오더라구요. 그렇지만 기억해야하는 건 지금도 그렇다는거예요. 후회 때문에 가만히 주저앉아있으면 반드시 훗날 뒤돌아봤을때 이 날들을 후회하게 될거예요.
잠시만 멈춰 쉬시다가 다시 마음 잡고 나아가실 수 있기를 바래요.
1635 2014-05-01 02:50: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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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어떤 쪽으로도 판단하기는 어려운게, 저 같은 경우에는 문자는 원래 답 잘해요 누구든. 마음 조금만 더 나쁘게 먹으면 손가락으로는 달달한 말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에게나. 만나자는 말을 안하는건 만나고 싶은 마음이 딱히 들지 않거나, 아님 그냥 서툴러서 그럴 수도 있겠죠. 너무 조급해 하진 마세요 처음 만난지 5일 밖에 안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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