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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 2014-04-24 06:17:14 0
[익명].. [새창]
2014/04/24 05:03:24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없고, 자기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도 없습니다. 글에는 이미 여자 친구와 헤어질 마음은 없고 그 후배랑은 관계가 불편해서 제대로 돌아가고 싶은거잖아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후배랑 관계 회복을 하려면 여자 친구와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럼 어떤게 자신에게 더 중요한가 선택해야하죠.
1603 2014-04-24 06:14: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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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돈줄이라면 그런 얘기는 안했겠죠, 쓸모 있으니까. 사람 따라 워낙 달라서 뭐라 못하겠지만, 그냥 재미있고 상처 주고 싶어서 얘기할 사람도 있겠네요. 근데 정말로 지금 가족처럼 느꼈을 수도 있겠죠. 정답은 없네요.
1602 2014-04-24 06:11:4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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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이지만 뭐든 적당하면 상관 없죠. 섹드립은 특히 정도와 적절한 수위 (이건 상대에 따라도) 조절이 관건이라.
1601 2014-04-24 05:58: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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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맹랑하지는 않죠. 자주 일어나지 않는 일일 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기준에서 봤을 때 안 좋은 사람이랑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많으니까요. 그러다 안 좋은 꼴 보는 경우도 있구요. 소설을 쓰시는 것이라면 사랑에 빠지는 계기는 중요한 부분인데 직접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매우 사소한 것일 수도 있죠, 평소에 애정을 못 느껴 본 남자라면 처음에 돈 주고 만났더라도 단순히 관심을 받는 느낌 때문에 사랑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고.
1600 2014-04-24 05:52: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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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라서 어느쪽도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열 받는 입장도 있겠지만. 아무튼 누나가 어느 쪽이든 빠른 시일 내에 마음을 확실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은 마음대로 안된다지만 양쪽 다 제대로 놓지 못하는건 두 사람 다에게 좋지 않은 행동이니까요.
1599 2014-04-24 03:12:56 0
스카이림 알탭 자주하면 원래 잘팅기나염? [새창]
2014/04/24 00:35:25
전 알탭 자주 했는데 한번도 튕긴 적 없어요.
1598 2014-04-24 00:28: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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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너가 위험해져 라는 말이 꼭 성적인 뜻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번도 마찬가지구요.
1596 2014-04-23 06:05: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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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누구를 사랑하고 싶다면 어머니를 사랑하세요.
1595 2014-04-23 05:14:21 0
[익명]무뚝뚝한 남친....너무 좋아하는데 헤어지자고했네요 [새창]
2014/04/23 04:58:53
다른 사람 만나보세요. 아 그 사람만큼 좋은 사람 없구나 하고 무뚝뚝한 남자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되거나, 혹은 그런 면에서 더 좋은 남자를 만나고 역시 난 이걸 버릴 수 없어가 되거나. 사람을 만나면서 자기가 버릴 수 있는 것들을 알게 되고, 버릴 수 없는 것들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1594 2014-04-22 06:55:58 1
[새창]
카톡은 친밀해지기 좋은 수단이고 만남으로 잇기 위한 좋은 수단이예요. 용건만 말하는 사람 별로 없을 거예요. 시작은 용건으로 하더라도 상대 반응에 따라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할 수 있어요. 시시하고 시시콜콜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을 알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대화를 기반으로 훗날에도 만남을 만들수도 있는거고 사소한 부분들 기억 할 수 있으면 어필하기도 좋아요. 얘기하다가 주위 사진도 보내고 받을 수도 있는거고 (먹고 있는 것들이라든지 주위 가다가 신기한 것). 한번 트기 시작하면 그런 주고 받고도 훨씬 편해져요. 어떻게 보면 약간 선순환인거죠. 대화->정보력->친밀감 형성->더 좋은 대화->친밀감 형성

직접적인 얘기를 듣지 않아도 대화를 하면서 어떤 성향인지 파악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정도는 조절하셔야 할 수도.
1593 2014-04-22 06:47:23 2
[익명]아까 낮에 붙잡으러 간다 쓴사람인데요. [새창]
2014/04/22 00:00:31
그리고 남들의 조언에 대해선 쏘로우가 한 말이 있죠, 다른 이들의 조언은 좁은 자신의 인생 경험과 실패들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꼭 중요하진 않다고.
1592 2014-04-22 06:44:31 2
[익명]아까 낮에 붙잡으러 간다 쓴사람인데요. [새창]
2014/04/22 00:00:31
단지 여자가 붙잡는다고 싫어할 남자라면 어차피 만날 가치가 없는 남자였을거고, 그렇다면 만나고 있지 않으니 훗날을 위해선 좋은거였겠죠. 좋은 사람이라면 잡힐 수도 안 잡힐 수도 있구요. 쓸데 없는 것을 못 놓기도 하는 게 사람인데 가끔은 더 중요한 건 쉽게 놓아버리는 것 같아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데 당연히 시도해봄직 하지 않나요?

잘 하셨어요, 그리고 축하해요.
1591 2014-04-22 06:37: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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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상황이 많이 없어서 잘 모르는 걸 수도 있는데, 그 사람 생각과 그 사람 자체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맞장구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굳이 범위를 생각 할 필요도 없고, 맞장구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나 공연 보러 간다" 그럼 "아 진짜? 재미있겠다 잘 갔다와" 보단 어떤 공연인지, 누구랑 가는지, 원래 좋아하는지 등을 물어볼 수도 있고, 그럼 뭐 클래식이라든가 그런거 좋아하느냐 등 여러가지 취향이나 그런것도 물어보기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친해지고자 하는 생각 보다 그 사람 자체를 알고자 하고 궁금해 하다보면 친해진다고 생각해요.
1590 2014-04-22 06:10:56 2
[익명]계속 눈물만 나요 [새창]
2014/04/22 05:40:24
사람들의 말에 너무 기죽지 마세요. 사람 마다 속도가 있고 준비 시간이 필요한거예요. 지금 당장 불안하지만, 불안감에 마비 되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로 나중에 선택의 폭이 점점 좁아집니다. 조금은 자신에게 시간을 주시고, 그리고나서 나중에 또 후회 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봐요. 당장 남들에게 보이는 무언가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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