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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2012-12-13 01:06:51 0
우리나라하고 비교되는 40년전의 미국 언론 [새창]
2012/12/12 08:49:35
액면가10원에 대한 수정 요구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하는지만 봐도 수준의 차이가 나오죠. 미국이 이런저런 단점도 많지만 자정 작용이 우리보다 훨씬 강하고 일단 썩은 부분이 많아도 사명감 가진 사람도 많고 기본적으로 삐뚤어져있든 아니든 미국 국민들은 자신들이 정의롭고 바른 가치관을 추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도 국민이라는 집단을 봤을 때는 그렇게 하려고 하는 편이죠.
시기가 아니다, 뭐 어쩐다, 일베 핑계대고 우리 내부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 대하는지 오유만 봐도 우리 수준을 알 수 있는겁니다.
973 2012-12-12 06:45:30 0
[새창]
지식인 게시판이 되는 것 같은 느낌
972 2012-12-08 04:55:12 0
[익명]전 아직도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새창]
2012/12/08 04:46:30
공부... 자기가 꿈이 있고 그 방향을 안다면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옛날에 공부에 대해서 들은 말이 있는데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지금 하고 싶은 걸 잘 몰라도 나중에 생겼을 때 그 길이 막혀서 기회 조차 없는 일이 없도록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가슴에 와닿지 않을지도 몰라요, 사실 직접 느끼기 전엔 알 수 없으니까... 하지만 후일 사랑 하는 사람과 자신이 자기의 무능력으로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일이 없도록... 꿈에 대한 시도라도 할 수 있도록 길을 찾으시길 기원할게요.
971 2012-12-08 04:51:25 0
[새창]
ASK님... 답변 달아주는 사람이 고민 하는 사람들이 고마운건 뿌뜻함이 더 큰거죠. 마음은 알지만 그 마음으로 이런 글 남기는 것보다 한 사람의 고민이라도 더 들어주는게 생산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970 2012-12-08 04:49:47 0
[새창]
유화의 순정님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그냥 보통 반대만 누르고 댓글은 안 달아요 알아서 어느 정도 자제할거고 댓글 달면 상처 받을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가끔 다는 이유는 너무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제가 올 때만 그런지 몰라도 항상 몇 개씩 있더라구요. 오히려 원칙에 너무 유하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런 글들이 나름 좋은 마음에서 나오는 이야기라는 것이긴 한데... 그래서 되도록 날카롭게 달지 않으려고 해요. 좋은 의도라도 나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다는 생각이예요.
969 2012-12-08 04:43:52 0
[익명]수시.. 전 붙고, 베프는 떨어졌습니다. 연락이 안됩니다. [새창]
2012/12/08 04:26:50
시간을 좀 주세요.
968 2012-12-08 04:41:21 1
[새창]
블라 시켜도 상관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고게에 "고게 너무 좋아요. 너무 아름다워요" 글은 거의 친목글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보기 싫은 글 세가지가:
1. 안 자고 뭐해요?
2. 고게 너무 아름다워요 (자위성글)
3. 친목글.
967 2012-12-08 04:38:29 1
[새창]
전 뻘글이라 반대드렸어요.
966 2012-12-06 04:33:30 0
싸이코패스가 되어가는건가? [새창]
2012/12/06 04:26:27
자기가 모르는 사람의 죽음 하나하나에 공감 못한다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큰 확률로 걱정 하실 필요가 없을거예요.
965 2012-12-06 04:31:34 0
[새창]
오잉 처음에 띄어쓰기 하면 씹히네.... ㄱ->걍
964 2012-12-06 04:30:54 0
[새창]
ㅇㅂ ㄲㄴ ㄱ ㅎㄷㅇㄴㄷ ㄴ ㅂㄱㄴㅅ ㄷㅅ ㅎㅇ ㅅㄱㅇ
이번 꺼는 그 는데 너 보고나서 다시 할일(?) 생겼어

963 2012-12-05 02:56:49 0
[새창]
습관적 은신. 그리고 멀리서 활 쏘고 지형 이용해 숨으면 잘 안들킵니다. 잘 이용하면 스닉은 금방 올라요.
962 2012-12-04 04:03:48 0
왜 다들 안자나요 [새창]
2012/12/04 04:00:17
이런 식의 출첵 같은 이런 글, 친목글 개인적으로 반대예요.
진지 먹어서 죄송.
961 2012-12-04 04:01:51 0
[익명]조언좀 해주세요ㅜ(독설가능) [새창]
2012/12/04 03:59:35
고백은 확인이라고들 하지만 도전이 꼭 안 먹히는 건 아니예요. "생길 놈은 뭘 해도 생기고 안 생길 놈은 뭘 해도 안 생긴다." 이게 진리죠. 그 사람 보다 뭘 잘할 필요는 없는데 자신의 강점이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960 2012-12-04 03:41:05 0
앨더 스크롤.. [새창]
2012/12/04 01:01:46
싱글게임 특성상 금방 수그러들기 때문에 스카이림 게시판이 굳이 필요할까 싶어요. 게임 게시판이 있는데. 스카이림 처음 발매하고나서도 이런 의견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 이번 세일 오기 전까지 스카이림 이야기 거의 없었던 걸 봐도 게시판을 쉽게 만드는건 개인적으로 반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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