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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2011-12-09 04:42:12 0
제가 남친에게 하는 행동들. 집착인가요 아님 평범한 축인가요 ? [새창]
2011/12/09 02:58:53
믿음을 깼다는게 어떻게 깬건지도 모르는데 뭐라고 말 못하죠. 문맥상 바람핀거 같은게 아니라 여자랑 쪽지했다는거 같은데 친구중에 쪽지 할수도 있는거고... 실제로 어떻게 깼는지 따라 다르죠.
88 2011-12-08 00:59:17 1
스웨덴 버스기사 이야기. [새창]
2011/12/07 21:58:14
죽은 아들은 무슨 죄일까요. 아버지는 아들을 자의로 대의를 위해 희생했다 치고 아들은 뭣도 모르고 그냥 갔네요. 뭐 어쨌든 오랜만에 다시 듣는 비슷한 얘기지만 억지감동을 위해 짜여진 얘기와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사람 입장만을 비춘 이야기에 여전히 불쾌함이 가시질 않네요.
87 2011-12-07 22:25:44 0
내생각에 대해서 [새창]
2011/12/07 05:55:58
저도 답글 전체를 안 봐주시고 부분 부분만 찝으셔서 정확한 내용 파악 못하시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어쨌든 생각 많이 하시고 이런 저런 것에 대해 많이 논의하는 것은 중요하고 좋은 것이지요. 이런 얘기 꺼내시는게 쉽지만은 않으셨을지도 모르는데 그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86 2011-12-07 10:16:45 0
[새창]
회충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네요.
85 2011-12-07 10:14:52 0
한학기... 정말 망했음 ㅡㅡ.. 아 .. 어떡하죠 ㅜㅜ [새창]
2011/12/07 08:52:56
근데 공대면 보통 수학 중요하지 않나요;
84 2011-12-07 09:01:07 0
내생각에 대해서 [새창]
2011/12/07 05:55:58
퇴근하느라 좀 늦었습니다.
적어도 두가지 이상의 논점을 섞고 계신듯 합니다. 본문만해도 참는 자에 대한 대우 개선, 그리고 사회적으로 문제 자체를 방지 할 수 있는 논의에 대해 말하셨다고 전 해석했구요. 그리고 보셨던 여러 작품과 보지 않으신 여러 문학/극 등의 작품 또한 그것에 대한 고민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도 그 고민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사회의 요구는 부당하다시면서 사회에 대해 요구치가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젠 혼란이 오네요. 억제가 좋지 않다는 걸 말씀하셔서 다른 방향을 이야기하는데 오히려 저더러 웬 엉뚱한 소리냐고 하시니... 이 얘기들은 어떻게 개선될까에 대한 고민이 전혀 아니라는 얘기신가요.
저도 고민하고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에는 찬성하고, 작성자분께서 보신 영화와 같은 영화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사회 탓만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고민보다는 원하시는 대답이 있으신거 같네요. 음 역시 사회는 치사해.

이상은 좋지만 이상을 따르지 못하는 자에 대한 비난을 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2차 대전에 비유하셨기에 특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83 2011-12-07 07:32:41 0
내생각에 대해서 [새창]
2011/12/07 05:55:58
인식 개선이라는 대책에는 그다지 만족 못하시는 것 같아서 나아가서 뭘 더 해야할까 사회적인 관점으로 생각해봐도 제 머리로는 아직 모르겠네요.
82 2011-12-07 07:30:50 0
내생각에 대해서 [새창]
2011/12/07 05:55:58
경영학과시니까 간단한 예를 들어볼게요. 지금 제기하신 문제에서 단순한 억제는 좋은 시스템이 아니라고 하셨죠? 이 말은 제가 해석하기엔 억제 하지 않아도 되어야 한다 이거나 아니면 자신이 억제하도록 인센티브를 주어야 한다고 해석됩니다. 전자는 말씀하신 것의 요지가 아니라고 생각되고, 맞다면 제가 먼저 단 리플들이 대답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인센티브에는 positive와 negative가 있겠죠. 이 네거티브를 단순 억제라고 보시는걸로 여겨집니다, 법적 처벌은 네거티브니까요. 그럼 포지티브 쪽으로는 억제할 경우에 욕구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보조금 지원 정도가 있겠네요. 이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논의는 따로 되어야겠지만요. (솔직히 이거에 대해 하고픈 말 많네요. 정당치 않다고 봅니다.) 아까 제가 말했던 처음에 말했던 인식 개선은 크게 보면 포지티브에 들어가겠죠. 사실 과학적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는 이상 논의는 겉으로 돌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특히 논의에 많은 제약이 걸려있어서 더욱 더 답이 없는게 아닌가 합니다. 취향이라서 후천적으로 고치기 어렵다 (즉 타고났다)라는 걸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리고 X-men에서도, 엘저넌에게 꽃을 등에서도 이런 류의 고민은 있는게 아닐까요 세부사항은 다르지만. 성적 소수자에게만 국한 되지 않은 아주 오래된 논의/고민이예요.
쉽게 X-Men을 보자면 그럼 인류를 멸망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81 2011-12-07 07:07:21 0
내생각에 대해서 [새창]
2011/12/07 05:55:58
그리고 치료가 벌써 가능했다면 사회적으로 애초에 가능할 때 시행했을 겁니다. 그게 진정 하늘이 내린 타고난 취향인데 치료가 가능하다면 그 미래에는 제가 오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뀔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비꼬는건 아니예요. 그만큼 아직은 어렵다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게 아직은 불가능하다면 차선책으로 갈 수 밖에 없겠죠.
80 2011-12-07 07:04:15 0
내생각에 대해서 [새창]
2011/12/07 05:55:58
제가 생각하기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참는 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빼곤 사회가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안 참는걸 예방하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죠. 어쨌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 한해서 감방 밖에 도리가 없네요. 교육 뭐 이런거 다 좋은데 타고난 취향이니까 안 바뀌고 참을 생각도 없다는데 어떻게 합니까. 일단 정해놓으신 Parameter들 내에선 답이 없어요. 다른 사회의 구성원들도 자신을 보호 하려고 하는건 타고난 본능이거든요.
그리고 범죄 사실 자체로는 문제제기 근거가 약하지 않나요? 원인과 결과가 성립될 기반이 약해 보입니다.
79 2011-12-07 06:52:17 0
내생각에 대해서 [새창]
2011/12/07 05:55:58
아동 포르노라도 감상할 수 있는 센터라도 만들겁니까;;; 안타깝지만 사회적으로 대책을 세우긴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해요. 사회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의 최선은, 욕구를 자신들이 참고 제대로 생활 하는 사람들을 멸시하지 않도록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것 정도.
78 2011-12-07 06:50:37 0
내생각에 대해서 [새창]
2011/12/07 05:55:58
그래서 뭘 하면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참는건 대단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참는데에도 불구하고 불이익을 받고 사회에서 멸시를 받는 것도 안쓰럽긴 하지만, 만약 범죄를 저지른다면 그건 자신의 욕구를 위해 남의 인생을 파괴하는게 됩니다. 이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죠.

그리고 같은 환경에서 자라나도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때 학대 당해서 커서 또 자신의 아이를 학대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자신은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그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회가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해서 범죄를 저지른게 꼭 사회 탓이라면 참은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나치랑 유대인 경우랑 비유는 결과적으로 전혀 적절치 않은 감정 유발적 비유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봐도 사회적 대책을 세우기 참 애매합니다.

생각해봅시다,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 중에 평생 참는 사람들이 있다. 대단하다. 난 못 그럴 것 같다. 대책이 필요하다.
그럼 해결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 욕구를 풀어준다. 2. 욕구를 없앤다? 말이 안되잖아요.
77 2011-12-07 05:51:07 0
친구 욕 좀 할게요 [새창]
2011/12/07 05:03:05
진작에 대충 대했을듯. 나쁘게 대할 필요는 없지만 굳이 상대해줄 필요도 없죠. 그리고 그 전에 빌려간 물건들 다 받아놓으세요 곰팡이 피면 어떻게 해요 ㅋㅋ
76 2011-12-07 04:13:22 0
정말 좋아하는애가 있는데 [새창]
2011/12/07 04:11:40
힘내세요. 진짜 시간이 답입니다. 마음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아 그리고 군대 잘 다녀오시구요.
75 2011-12-07 03:37:39 0
이거 내가 잘못한거 맞음???? [새창]
2011/12/06 20:47:31
님이 남친이 한 말 까지 시비로 보이시는거 보면 좀 예민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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