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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07: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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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과정의 평등에 대해선 공감하고 무턱대고 만드는 제도는 위험하다는 것에 십분 공감 합니다. 하지만 과정의 평등이라는 것도 어떻게 평가 할지 심사숙고 하고 어느 정도의 유연성은 필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도 레제엘님과 동일한 이유로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에 대한 평가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능률이라는 것이 개인의 능력에만 달린 것이라면 괜찮겠지만 꼭 개인의 능력에 달린 것도 아니고 "선호"가 팀웍에 도움이 된다 등의 이유로 적지 않은 경우 능률 형태로 포장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