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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9 2017-04-11 00:53:40 2
안철수 "연봉 2465만원 넘는 공무원 임금 평균 30% 삭감해 매년 3 [새창]
2017/04/11 00:05:31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이런 발상이 나올까요. 안 그래도 2400이면 적은 연봉인데... 30%면 1/3을 까겠다는거 아녜요.
4798 2017-04-11 00:32:09 5
미국 결혼 VS 한국 결혼 [새창]
2017/04/09 16:15:00
미국 결혼도 케바케. 단 한국 사람이 하는거 아니면 축의금 오가고 그런건 별로 없어서 꼭 크게 해야 된다는 의식은 없어요. 대신 웨딩 레지스트리라고 해서 보통 새 집안에 필요한 간소한 물건 리스트 같은걸 올리곤 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선물 사갈 사람은 사가기도 하죠. 크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법원에 가서 혼인신고서만 내는 집도 있고, 친구끼리 간소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최근에 간 친구네 결혼식은 남녀 다 합쳐서 50명 미만이었어요.
프로포즈는 확실히 한국에서 프로포즈 얘기하는거 보면 신기하긴 해요.
2번도 정도가 케바케인데 123중 제일 심하게 과장이 들어간듯. 상대가 개차반이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별로 좋아할 리가 없잖아요.
4797 2017-04-11 00:14:15 1
뻔히 보이는데 아닌척 하는거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4/10 18:21:45
그만좀놀려요.여기사람들도ㅠㅠ
4796 2017-04-10 18:36:46 0
[새창]
펙트 체크 있는게 없는 것 보단 낫지만 이번에 미국에서 팩트체크가 큰 영향이 없었다는 것도 ㅠㅠ
4795 2017-04-10 18:34:06 2
페미때문에 문재인 안찍겠다 하는건 이해하지만 [새창]
2017/04/10 14:52:55
반대 급부로 정치든 경제든 뭔가 입장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이야기 나눠 보려고 해도 깨시민 코스프레라고 욕하는 귀 막는 분들도 있어요 ㅠㅠ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보지 않으면 참 좋을텐데
4794 2017-04-10 18:22:59 0
페미때문에 문재인 안찍겠다 하는건 이해하지만 [새창]
2017/04/10 14:52:55
샌더스 지지자들 중 힐러리 지지자들은 sell-out에 기업의 개나 마찬가지다 라며 트럼프 뽑은 사람들 있죠. 그런 의미 같음. 저라면 홍준표나 유승민 보다는 민주당 어느 지지자든 뽑았겠고 샌더스든 힐러리든 경선에서 이긴 쪽 뽑았겠지만... 아무튼 그런 차원의 얘기 같아요. 많은 분들이 페미나치 때문이다 힐러리 구라 때문이다 뭐 등등 엄청 단정적으로 다른 얘기들을 하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 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4793 2017-04-10 18:16:46 0
자유당, 서울대 교수 자리가 대형마트의 1+1 할인 행사인가? [새창]
2017/04/10 15:01:59
미국은 어쩌면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 특수한 경우일수는 있겠네요. 가족인데 떨어져 있으면 비행기 타고 몇 시간 날아가야 할 수도 있으니
4792 2017-04-10 18:15:27 0
자유당, 서울대 교수 자리가 대형마트의 1+1 할인 행사인가? [새창]
2017/04/10 15:01:59
한국은 교수 임용제도를 몰라서 말 못하겠지만 미국에서는 유명하고 업적 많은 교수 임용할 때 제안을 더 끌리게 하기 위해서 부인도 교수면 조건으로 걸기도 합니다. Tenure는 모르겠지만요.
한국 교수 채용이 보통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미국과 같더라도 안철수가 그럴만한 업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아야 할 것 같아요.
4791 2017-04-10 18:06:56 5
지금 군게&오유 상황이 굉장히 놀랍네요 [새창]
2017/04/10 14:57:51
의견의 쏠림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의견에 대한 공격이 (많은 경우 인신공격 포함) 문제라고 생각해요. 왜 자꾸 의견의 쏠림은 문제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4790 2017-04-10 18:04:41 4
지금 군게&오유 상황이 굉장히 놀랍네요 [새창]
2017/04/10 14:57:51
저도 제 관점에선 그렇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다른 후보가 나을 수도 있다고 이해 해야 합니다. 설득은 그 후에 하는거고요.
4789 2017-04-10 18:03:20 1
지금 군게&오유 상황이 굉장히 놀랍네요 [새창]
2017/04/10 14:57:51
atmosphere
4788 2017-04-10 10:22:51 1
새벽마감알바인데 밤9시에 끝난 이유 [새창]
2017/04/06 06:16:55
에고 많이 안 다치셨길. 그래도 사장님이 괜찮으신 분이네요
4787 2017-04-10 06:43:12 0
군대 내 성범죄 논리에 대한 일종의 반박 (?) [새창]
2017/04/10 01:14:47
그 통계는 성범죄가 아니라 강간. 기타 다른 성범죄까지 합치면 반이래요. 남자도 한 20% 정도... 아무튼 평생이라는 전제가 있으니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지만 20%가 높지만 사회 전반에 비해 특별히 더 높은지는 좀 더 알아봐야할 것 같네요.
4786 2017-04-10 06:38:35 0
군대 내 성범죄 논리에 대한 일종의 반박 (?) [새창]
2017/04/10 01:14:47
흠 한 병영 쓰는건 확실히 문제가 되죠. 통계적으로 20%가 사회 전반 보다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설문 조사가 얼마나 신뢰성이 높은지는 모르지만 미국 통계로는 여성의 18% 정도가 평생동안 성범죄를 겪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부분은 군대 자체 문제보다는 사회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4785 2017-04-10 03:48:52 0
나름 7년차 이용자입니다 [새창]
2017/04/09 21:43:10
다 폄하하는 건 잘못이지만 문제가 있는 건 맞다고 생각해요. 가끔 신고 차단 되는걸 보고 댓글 목록 보고 의견은 공감 가지 않지만 왜 차단 당한건지 물어도 인신공격에 몰이와 음해가 들어오더군요.
첫번째로 방문수가 낮지 않은데도 신고 차단 당한걸 보면 신고 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얘기가 되고, 행동을 봐서 차단 당할줄 알았다며 조소 하는 글의 추천 수를 보아도 꽤나 숫자가 많고, 셋째로 의문을 갖는 단순한 물음에 납득할만한 설명 없이 공격 및 비약을 통한 동조자로 몰기로 화답하는 글에 박히는 추천을 봐도 적지는 않았다고 전 봅니다.
문지지자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비율은 모르겠지만 위와 같이 적지 않은 숫자가 타인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많은 분이 지적하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그런데도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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