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7년차 이용자입니다 [새창]

전 찬양하는 것 까지도 좋은데 그냥 타인 인신공격이나 신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신고남용이랑 몰기도 자제하고. 누군가를 엄청 좋아하는건 자유지만 지켜야 할 정도는 지켜야죠.

4783 2017-04-10 03:33:01 7

생리휴가라는게 현실에 존재하는거였나요...? [새창]

어차피 대학은 금수저에 갈 곳 정해져 있지 않으면 그런거 악용해도 다 자기 손해입니다.

4782 2017-04-10 03:21:33 8

생리휴가라는게 현실에 존재하는거였나요...? [새창]

다 진짜라는건 아니지만 아마 인터넷에서만 보이는 이유는 겪는 사람만 인터넷에 올리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4781 2017-04-10 03:09:54 0

군대 내 성범죄 논리에 대한 일종의 반박 (?) [새창]

흠 그렇군요. 이스라엘의 경우 20%로 개선 된건 어떠한 것들 때문인지 혹시 아시나요?

4780 2017-04-10 01:22:48 0

[새창]

한국에서는 모든 직장에서 일괄적으로 만든걸 받나요? 외국에서는 직장 마다 달라서... 제가 받은 직장 성 범죄 예방 교육은 식상한 것도 있지만 남자를 범죄자 취급 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들지 않았고 아주 가끔은 제 3자로써 성추행이나 희롱 목격시 대처 할 수 있는 방안들, 기본적 성범죄 피해자 안내법이나 현명하게 대하는 방법, 부적합한 행동에 해당 하는 것과 사례 등을 설명한 아주 우수한 교육도 있었어요.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한다면 안되겠지만 직장내 성범죄에 대한 교육은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에겐 기준이 애매 할 수 있는데 명확히 할 수 있으니까요.

4779 2017-04-10 00:42:51 0

[새창]

성범죄가 문제가 될 수는 있죠. 미국에서도 군대 내부 성범죄와 은폐 혹은 감싸기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그게 군대 안 갈 이유는 안되죠. 아마 오히려 많이 갈 수록 개선 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구성원 중 많은 수가 여성이 되면 어떻게 은폐하겠습니까

4778 2017-04-10 00:37:32 0

내 심기에 거슬리면 차단입니까? [새창]

흠 진퇴양난인게 운영자가 다 하기엔 무리고 사람 도움을 받자니 전 처럼 문제 생기거나 하기 쉽고 유저 반발도 있고... 게다가 글핏하면 운영자 사상 의심 하는 분들도 꽤 많아요. 유저 신고는 남용하는 분이 많아 정말 안 좋다고 생각하는데 운영자님이 근시일내에 쉽게 대안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4777 2017-04-10 00:19:50 4

어후 드디어... 속 너무 시원하네요 [새창]

그냥 요즘 유저들 중에 공격적인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게 짜증나고 더러워서 안 오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런 공격적인 사람 비율이 느는거구요. 의견의 편향성은 문제가 안되는데, 왜냐면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 되는게 아니니까, 다른 의견을 무조건 틀렸다고 공격하고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문제인 것 같아요. 근데 정작 본인은 정의감에 취해 있으면 답이 없는거죠.

4776 2017-04-09 23:49:25 9

초밥 뷔페나 일반 뷔페가서 초밥에 있는 회만 먹는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됨 [새창]

회만 먹는건 분명 보기 좋지 않습니다만... 저렴한 맛에 먹는거고 밥 양 엄청 많아도 되는거라고 하시면서 만든 사람에 대한 예의를 얘기하는건 좀 모순이 아닐까요? 결국 밥을 엄청 많이 넣는건 손님에게 맛있으라고 정성이 들어간게 아니라 또한 가게 이득 때문이잖아요.

4775 2017-04-09 17:48:34 2

mbn에서 전희경이 국민의당 극딜중입니다. [새창]

자유 한국당은 지금 문재인 공격해봐야 안철수 한테만 득 될거라고 계산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안철수를 공격해서 안철수 지지자들 중 더 보수적인 쪽을 우리에게로 이탈하게 해야지 하는 생각이겠죠. 국회 비디오들 보면 전희경 기도 안 차지만 국당 자유당 서로 열심히 싸우길

4774 2017-04-09 17:44:47 1

유시민 “세월호 추모식 안간 안철수, 정치 왜 하나?” [새창]

유시민은 아주 가끔 틀려도 항상 접근법이 현명하고 옳은 것 같아요. 다른 의견에 대한 스탠스도 분개 해야 될 것과 그냥 다름으로 인정하면서 비판 할 것 등 정말 잘 구분해서 하는 것 같아서 보고 배울 점이 많아요

4773 2017-04-09 17:32:33 0

보배드림 여직원 횡령 사건 정리 ㄷㄷㄷㄷ [새창]

여러 명이 있는 것도 그렇지만 작은 범죄 부터 시작 하다 보니 쌓이는 것도 그렇고 더더욱 범죄의식이 없어지는거죠.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말도 괜히 있는게 아닌듯 ㄷㄷㄷ

4772 2017-04-09 14:44:29 1

위쳐3 1회차 피의남작 퀘스트 아무런 충격도 받지 않았던 이야기 (스포) [새창]

그 나무 정령이 세 마녀의 "어머니"라는 얘기가 있어요. 더 악랄 했다는걸로... 위쳐 3 내부의 책 보면 고대의 악 어쩌고 하고 나와요.

4771 2017-04-09 14:28:57 1

보배에서 난리난 글] 보복 or 위협? [새창]

협박과 법규에 남녀가 어딨어 -_-

4770 2017-04-09 14:11:04 0

와인을 구분하는 법을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새창]

저는 인터넷 검색하기 귀찮을 때는 무난하게 싸고 괜찮은 칠레산 Casillero del Diablo 중에 카메네레나 카바네 사비뇽 사 마셔요. 일단 년도나 그런거에 따란 편차가 별로 없고 무난하게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유명한듯.
외인은 잘 모르긴 하지만 개인적인 인상으로는 같은 품종이라도 화이트가 좀 맛있는건 엄청 맛있고 맛 없는 건 엄청 맛 없는 것 같고 적포도주도 편차는 좀 있지만 덜 심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