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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18: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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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내리던 겨울 고립되었다가 오수에서 먹었던 소머리국밥 잊을수가 없슴, 푸짐한양은 물론, 살살녹던 파김치... ㅠ.ㅠ
순창에서 먹었던 매일닭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사람 돌게 만듬. 주인 아저씨가 직접 닭잡아서 튀겨주는데 무슨 치킨양이 일반치킨 두배즘 됨 맛도 미치게 맛남 ㅋㅋㅋ
순창에서 먹었던 붉은 시래기곰탕도 그맛이 지워지질 않음, 특이하게도 곰탕 국물이 붉으스름한데 무지 개운함.
그집 추어탕도 맛낫는데 가계이름이 기억안나네요.
동계시장안에 노부부가 하던 중국집 개운한 자장면도 일품였슴. 요즘 자장면이 아니라 정말 예전에 먹던 달지않고 담백한 자장...
몇해전 가을즘 전라도쪽으로 출장갓다가 폭우와 작업지연 인명사고 야생동물습격 ㅋㅋㅋ 폭설 등등등이 미치듯이 엮여서 발이 묶여
근 반년을 고립되 살며 순창, 오수, 동계, 담양 이쪽을 돌고돌고돌고돌고ㅋㅋㅋ
전라도 폭설 정말 대박임, 강원도 저리가라임. 강원도 홍천군 소재지에서 8년을 살았는데 막상막하임
하.. 이번 전국일주 여행때 전부 다시 돌아볼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