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수상식물로 수질정화에 좋다고 보여지지만 문제는 처음 적혀있는데로 동면을 하기에 해넘이 하는 식물이기에 제거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외래종 부레옥잠은 겨울을 못나기에 봄철에 약간만 퍼뜨려 주면 겨울에 알아서 퇴장해 주니 부레옥잠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정작 그 현리전투에서 유재흥의 행적은 아쉽습니다만 미군과의 알력으로 요지를 적에게 내어주고 이미 전술적 우위를 잃었던 상황에서 3군단 휘하의 3사단의 사단장이 김종오 장군이었던 점을 감안할때 당시 김홍일, 백선엽등등 또다른 누군가가 지휘했으면 그걸 막을수 있었을까 하는 IF놀이도 어렵습니다 물론 왜 요지를 내주지 않았다면(3사단과 9사단의 배치가 바뀌었다면등)부터 시작하면 또 다르지만요
유재흥은 친일파라는 비난은 몰라도 6.25의 행적을 보면 범장이상은 됩니다 현리전투 패배라는 결정적 패배가 있어서 그렇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질만한 전투 진거고 무다구치렌야와 비교하려면 억울한데다 신성모 같은 어울리는 인물이 있고 (이건 무다구치 렌야가 억울할듯) 채병덕하고 엮으면 비교할 점이 꽤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