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2
2015-08-28 19:29:05
0
매년 연말마다 정산 할텐데 이제와서...;;;
민원을 넣어보세요. 무슨 상황인지 설명 해달라고.
민원을 넣어보세요. 무슨 상황인지 설명 해달라고.
4970
2015-08-28 18:47:31
5
아.. 저거 신지였구나...
볼때마다 항상 마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01이 적힌 옷을 입고있었어...ㄷㄷ
4967
2015-08-26 01:28:44
12
아무리 피해가 크더라도 맞서 싸우지 않으면 안될 때가 있는데 소련의 입장이 그랬습니다.
전쟁이란것이 당연히 참혹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싸우지도 않고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적국에, 그것도 인종적 말살을 시도하려는 놈들에게 넘겨줄 수는 없잖아요?
전쟁이란것이 당연히 참혹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싸우지도 않고 영토와 국민의 생명을 적국에, 그것도 인종적 말살을 시도하려는 놈들에게 넘겨줄 수는 없잖아요?
4966
2015-08-26 01:26:04
15
소련이 대 독일 전쟁에 임하는 자세가 "자국민이 죽던 말던 결과만 좋으면 아무 상관 없는"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독일과의 전쟁은 종족으로서의 러시아 민족 자체를 말살하려는 파시스트들과의 싸움이었고 소련이 먼저 도발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소련의 장교들은 대부분 무능했고 초창기에 엄청난 영토와 인명을 상실했으며 그것을 되찾는 과정 또한 무수한 병사들의 희생으로 이루어 졌지만 그것이 소련 정부의 의도는 아니었다는 거죠.
또한 스탈린은 전쟁이 가장 수세에 몰려 독일군 보병이 크레믈린(스탈린을 포함한 소련 수뇌부가 근무하는 건물)을 바라볼 수 있는 거리까지 전진해 왔을 때에도 떠나지 않고 지켰던 사람입니다.
독일과의 전쟁은 종족으로서의 러시아 민족 자체를 말살하려는 파시스트들과의 싸움이었고 소련이 먼저 도발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물론 소련의 장교들은 대부분 무능했고 초창기에 엄청난 영토와 인명을 상실했으며 그것을 되찾는 과정 또한 무수한 병사들의 희생으로 이루어 졌지만 그것이 소련 정부의 의도는 아니었다는 거죠.
또한 스탈린은 전쟁이 가장 수세에 몰려 독일군 보병이 크레믈린(스탈린을 포함한 소련 수뇌부가 근무하는 건물)을 바라볼 수 있는 거리까지 전진해 왔을 때에도 떠나지 않고 지켰던 사람입니다.
4965
2015-08-25 23:33:46
0
그러고보니 딸피에 막타 친거라면 Devastating Strike는 안뜨는거 아닌가요?
4964
2015-08-25 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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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하자마자 달려가서 아군 사거리 바깥에서 싸운거라 다른사람이 도와준건 아닙니다.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온건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온건가..?
4961
2015-08-25 00:40:48
0
러스트 한국어 페이지에 irc가 있는데 질문같은거에 답을 잘 해 줍니다. 러스트 언어 개발에 참여하는 한국 분들이 꽤 여러명 계시거든요.
4960
2015-08-25 00:33:32
0
저는 오히려 Go는 gc가 구현된 네이티브 언어라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문제는 go 빌드 도구들과 문법이 마음에 안든다는 거지만.... gc라는 기술 자체는 OCaml같은 다른 네이티브 언어들 중에서도 구현 사례가 있고, 자바나 닷넷에서도 큰 문제 없이(작은 문제들은 있지만) 쓰이거든요.
러스트는 모질라의 브라우저 프로젝트가 어떻게 되느냐에 큰 영향을 받겠지만 완전히 사장될 것 같지는 않네요. OCaml 같은 언어도 프랑스에서 밀어주는 덕분에 의외로 여기저기에 쓰이듯이요.
러스트는 모질라의 브라우저 프로젝트가 어떻게 되느냐에 큰 영향을 받겠지만 완전히 사장될 것 같지는 않네요. OCaml 같은 언어도 프랑스에서 밀어주는 덕분에 의외로 여기저기에 쓰이듯이요.
4959
2015-08-25 00:21:19
1
적군이 중국이나 미국, 서구권 국가들처럼 신사적인 군대라면 민간인은 저항하지 않고 얌전히 따르는게 좋겠지만 세상에는 막장 군대도 넘쳐나고 그 대표적인 예가 북한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