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
2018-12-27 10:59:51
4
젠더 개념을 어떻게 보느냐 일듯 하네요..
한국은 젠더 개념을 인간에게 중점적으로 적용하고 동물에도 잘 적용하지 않지만, 서양은 사물에 까지 적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또 하나, 한국은 젠더 개념을 남, 여로만 구분하지만 이미 LGBT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많이 된 곳에서는 더 많은 젠더 개념들이 존재하겠지요.
제가 짧게나마 접해본 다른 나라의 정서는 LGBT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반면에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남자의 행동, 좋아하는 것
여자의 행동, 좋아하는 것
게이의 행동, 좋아하는 것
라는 식의 더 많은 구분과 편견이 존재 하는 것 같더군요.
한국은 젠더 개념을 인간에게 중점적으로 적용하고 동물에도 잘 적용하지 않지만, 서양은 사물에 까지 적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또 하나, 한국은 젠더 개념을 남, 여로만 구분하지만 이미 LGBT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많이 된 곳에서는 더 많은 젠더 개념들이 존재하겠지요.
제가 짧게나마 접해본 다른 나라의 정서는 LGBT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반면에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남자의 행동, 좋아하는 것
여자의 행동, 좋아하는 것
게이의 행동, 좋아하는 것
라는 식의 더 많은 구분과 편견이 존재 하는 것 같더군요.
1199
2018-12-27 09:59:43
16
애가 셋입니다. 첫째 남자, 둘째와 셋째는 남여 쌍둥이.
부모가 아이의 성정체성에 강제로 관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남자아이라도 인형에 관심을 보이면 인형을 주고, 여자아이라도 로봇, 자동차에 관심을 갖으면 사주려고 했습니다.
저희 큰애, 돌전에 바퀴도 없는 직사각 나무 블럭 잡고 자동차 놀이 하더군요.
로봇은 다른 애들 가지고 노는 거 보고 갖고 싶어 했고, 성격상 인형도 좋아 합니다.
하지만 실제 가지고 노는 것 보면
자동차 >>>>>>>> 로봇 > 인형
소꼽놀이X
쌍둥이 남자애, 역시 돌전에 자동차 놀이를 시작하더군요.
혼자 '이건 뭐 유전자에 박혀 있나?'라는 생각을 했더라는....ㅡㅡ
하지만 쌍둥이 여자아이와 같이 노는 통에 인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동차>>>소꼽놀이>>인형>로봇
쌍둥이 여자애, 가장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여자아이라고 해서 유약하게 키우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결과만 말씀 드리자면,
소꼽놀이>>인형
로봇X
자동차X
물론 타고나는 성향이라는 것이 있으니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희 애들의 경우 결과가 이러네요..
부모가 가이드 한 것이라면, 돈이 얼마 없어 비싼 것은 못 사줬다는 정도...
부모가 아이의 성정체성에 강제로 관여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남자아이라도 인형에 관심을 보이면 인형을 주고, 여자아이라도 로봇, 자동차에 관심을 갖으면 사주려고 했습니다.
저희 큰애, 돌전에 바퀴도 없는 직사각 나무 블럭 잡고 자동차 놀이 하더군요.
로봇은 다른 애들 가지고 노는 거 보고 갖고 싶어 했고, 성격상 인형도 좋아 합니다.
하지만 실제 가지고 노는 것 보면
자동차 >>>>>>>> 로봇 > 인형
소꼽놀이X
쌍둥이 남자애, 역시 돌전에 자동차 놀이를 시작하더군요.
혼자 '이건 뭐 유전자에 박혀 있나?'라는 생각을 했더라는....ㅡㅡ
하지만 쌍둥이 여자아이와 같이 노는 통에 인형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동차>>>소꼽놀이>>인형>로봇
쌍둥이 여자애, 가장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여자아이라고 해서 유약하게 키우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결과만 말씀 드리자면,
소꼽놀이>>인형
로봇X
자동차X
물론 타고나는 성향이라는 것이 있으니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희 애들의 경우 결과가 이러네요..
부모가 가이드 한 것이라면, 돈이 얼마 없어 비싼 것은 못 사줬다는 정도...
1198
2018-12-26 13:17:48
2
캐나다 땅은 남한의 약 100배, 인구는 약 3천7백만명..
중국이 자국인구 1억정도 보내면 전쟁 없이 점령 가능...
중국이 자국인구 1억정도 보내면 전쟁 없이 점령 가능...
1197
2018-12-26 10:10:36
0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작은아씨들에서 아역으로 나오죠.
1195
2018-12-19 15:55:58
43
오키나와라면 꽤 많은 일본인이 그리 생각 할껄요....
1192
2018-12-14 12:29:26
1
Butcher: 상점에서 고기를 잘라서 파는 사람
1190
2018-11-13 13:10:10
0
동일한 생각을 한 사람.. 아니 아재들이 더 있나 보군요...ㅋㅋ
1188
2018-11-06 22:30:37
18
네.
제가 필리핀에서 그 말 시전하고
웃으며 고추장에 고추 찍어 먹었다가
눈물 흘리면서 먹었지요.
고추장은 맛난 국산이었지만 고추는 현지 땡초..
그 쪼매난 녀석이 어찌나 맵던지... ㅜㅜ
제가 필리핀에서 그 말 시전하고
웃으며 고추장에 고추 찍어 먹었다가
눈물 흘리면서 먹었지요.
고추장은 맛난 국산이었지만 고추는 현지 땡초..
그 쪼매난 녀석이 어찌나 맵던지... ㅜㅜ
1187
2018-10-31 11:53:22
58
저도 어릴 때 어른들에게 듣던 소리가
밀양 손씨는 신라 육촌장 중 하나가 받은 성씨로
박혁거세에서 나온 밀양 박씨와 서로 혼인을 맺던 사이이니
결혼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네.. 어린 나이에도 어이 없었습니다.....
속으로 한 생각한 것이
'엄마 쪽 가문은 안 따지냐?'
밀양 손씨는 신라 육촌장 중 하나가 받은 성씨로
박혁거세에서 나온 밀양 박씨와 서로 혼인을 맺던 사이이니
결혼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 었습니다.
네.. 어린 나이에도 어이 없었습니다.....
속으로 한 생각한 것이
'엄마 쪽 가문은 안 따지냐?'
1186
2018-10-29 20:20:20
3
제 기억 속 가장 오래 된 TV 만화.
내용도 기억 안납니다. 주인공이 로봇 가슴으로 빨려 들어가던 것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