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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2017-03-07 10:32:54 56
김재규 재평가 [새창]
2017/03/07 03:16:36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른 평가가 있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365511&select=sct&query=%EA%B9%80%EC%9E%AC%EA%B7%9C&user=&reply
내용의 출처는 링크의 덧글에 있습니다.

1) 사실 김재규는 5.16 군사 쿠데타와 관련이 없고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려던 이종찬 계열의 사람이였다.

2) 중앙정보부장 취임 이후 남산 고문실 폐지

3)중정에서 간첩조작사건 없앰( 이전 중정부장 임기 3년동안 70건이 넘던 간첩조작사건이 김재규 재임시절 0건)

4) 중정에 의한 선거개입 차단

5)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카톨릭 계열 사제들 방면(이때 김수환 추기경과 친분을 얻게 됨)

6) 야권 인사중 가장 극렬하게 반대했던 김영삼 지원

7)박정희에게 1977년 직선제를 건의하기도 했고, 1979년에는 긴급조치 9호의 해제를 건의하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박정희는 이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박정희와의 사이가 틀어지는 이유 중 하나)

8)당시 연금중이던 김대중의 외출을 눈감아주어서 김대중이 김영삼측 단합대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해서 김영삼의 전당대회 당선을 도와주기도 했다.

9)10·26 직전, 차지철이 캄보디아 처럼 전부 밀어버려야 한다라고 주장. 박정희는 이 말을 듣고 "얼굴에 희미한 미소" 를 지었다. 박정희는 그 자리에 있던 김재규에게 "정보부가 좀 무서워야지. 그렇게 물러서야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나?"며 면박을 주었다. 그날 김재규는 집무실에 돌아와 수행비서관 박흥주에게 "귀를 좀 씻어야" 겠다고 말했다.

10)강압수사 금지 조치, 기구 축소, 해외정보업무 중심으로 중정 개편, 부장 판공비 8억 원을 내놓아 직원들 퇴직기금을 제공했다

11) 아버지가 세운 사학을 국가에 헌납하였다.

12) 10.26 일어나기 3개월전 고 장준하 선생의 아드님에게 시끄러워질거 같으니 미리 미국으로 피해 있으라는 말을 하였다.(10.26이 우발적이 아닌 의도된 것이라 생각되어지는 주장)

13) 김재규가 장준하의 가족을 찾아가 "장선생님은 추락사 한 것이 아닌 정권 차원에서 돌아가셨다" 라고 귓띔해줌(장남 장호권의 증언)

14)중정부장 시절에 그의 부모님은 쌀가게를 하고 있었고 자신이 중정부장이니 그의 동생에게 비리에 연루됐다고 하자 건설사를 그만 두라고 한 일화, 건설부 장관 시절엔 그의 무남독녀 딸의 결혼식때 친지들 이외엔 누구도 오지 말라고 한 일화가 있다

15)부마항쟁 당시 김재규와 박흥주가 최루가스에 맞아 초주검이 된 어린아이를 구하려 노력하였다.

16) 4.3항쟁의 주역인 송요찬 장군과 마찰이 있었는데 당시 김재규 대령을 영창을 보낼려 했으니 이를 말린 사람이 이종찬

17) 그는 최태민의 비리를 파해쳐 박정희에게 보고하였으나 별 반응이 없자 상당히 화를 냈다고 한다. 이는 항소이유서 중에 10.26 발생의 계기 중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18) 10.26 이후 김계원의 증언에 의하면 시해 당일 본인에게 "부마사태를 폭동 진압하듯 무조건 누르면 부산 시민이 다 일어나 봉기한다. 공화당도 차지철이 무서워 대통령께 바른말을 못하고 있다. 이놈을 오늘 없애 버려야겠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19) 박정희 시해 바로 전 김재규는 박정희와 김영삼 구속과 관련해 서로 언성을 높힐정도로 싸웠다고 한다.( 김계원 증언)

20) 중앙정보부장이였던 당시 김수환 추기경과 박정희대통령과의 면담을 주선하였다.

21) 투옥 이후 제야인사 및 김수환 추기경이 그의 사면을 위해 노력하였다.

22) 유신독재에 항거하는 학생들을 전부 빨갱이로 몰아서 취직을 포함해 아무 것도 못하는 폐인으로 만드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면서, 이런 방식으로 생긴 '자생적 빨갱이'가 북한에서 넘어오는 '진짜 빨갱이'보다 무서운 존재라며 박정희에게 정책의 시정을 요청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김재규는 평소에 유능한 인재들이 빨갱이란 이유로 탄압받는 일에 안타까워 하며, 인재들이 잘못된 이념에 빠지도록 몰아가는 사회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동생 증언)
891 2017-03-06 09:36:16 29
과거의 추억속의 포켓몬 마스터?? [새창]
2017/03/06 04:16:27
꼬릿말을 보니 다른 것도 모으시는 듯 합니다만.. ㅡㅡㅋ
890 2017-02-28 18:02:07 16
안흔한 아재 판별기 .jpg [새창]
2017/02/28 16:14:08

하나 더 추가..

구글 검색으로 http://sboy.blog.me/220628187326 여기서 허락 없이 가져왔습니다.
889 2017-02-23 13:25:39 13
베오베간 조혈모세포 기증 거부 사례를 읽고... [새창]
2017/02/23 10:34:52
저 보다 관련 전문가 분이 설명해 주시면 좋겠지만..
적십자 관련 얘기가 많이 나와 몇 글자 더 적어 봅니다.

현재 국내 조직, 장기 기증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관리합니다.
적십자에서 관리하는 것 아닙니다.

적집자는 기증자를 모으기 위한 일을 하고 있으며 실제 기증자와 수혜자는 가족이 아닌 이상 서로 몰라야 하기에 국내 대학병원 2 곳에서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증자는 적십자에서만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증자 모집의 의미는, 현재 누군가에게 조혈모 세포가 필요하다면 매치 되는지 -공여자의 적합성검사(HLA typing test) - 알아야 하기 기증 희망자의 혈액정보를 받아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에 전달하게 됩니다.

후에 조혈모세포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경우 환자가 있는 병원에서 위에 말한 2개의 조혈모센터에 의뢰를하게 되고
- 조혈모센터에서 매치되는 기증자에게 연락하여 기증이 가능한 사람을 찾아
- 기증 가능한 날짜에 조혈모세포를 체취
- 환자가 있는 병원에 전달
하게 됩니다.

과정에 적십자가 관여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888 2017-02-23 12:35:49 57
베오베간 조혈모세포 기증 거부 사례를 읽고... [새창]
2017/02/23 10:34:52
지나다 그저 몇자 적어 봅니다....
조혈모세포.. 요즘은 골수 체취 거의 안합니다.
일반 피에서 조혈모세포를 체취합니다. - 말초조혈모세포채집(PBSC)
헌혈과 거의 같은 방법으로요..
그래서 조혈모기증하다 기증자가 사고나는 경우는 요즘은 거의 없습니다..
887 2017-02-21 14:08:01 30
문재인 "택배 왔습니다" [새창]
2017/02/21 12:19:35
쇼죠.. 쇼 맞습니다.
지금까지 민주당이 저런 쇼를 제대로 못했었죠.
사실 정치는 쇼입니다.
쇼맨쉽이 없으면 인기 없습니다.
웃기죠? 일만 잘하면 될 것 같지만.. 그럼 당선이 안되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옳을 일을 하기 위한 포장정도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새누리 쪽이 포장에만 열심히 였다면
적어도
뭘 하든 30년 포스를 지니신 분이시니 그저 사진 찍으러만 가신 것은 아니리라 믿고 싶습니다.
886 2017-02-20 13:20:55 0
올림픽공원은 준비된 포켓몬고 성지였다... [새창]
2017/02/20 12:41:20
올림픽공원에서는 구석일지 몰라도 대로 사거리 옆에 있고 장미공원 한가운데 있어 접근성은 좋은데요...
그런 곳도 조작하는 사람이 오는 군요...
885 2017-02-17 19:07:52 72
한국 예능계 최악의 사망사건.jpg [새창]
2017/02/17 13:55:48
대타로 급하게 출발하셨습니다. 약을 안먹은게 아니라 못먹었다고 봐야죠.
884 2017-02-17 18:20:11 117
한국 예능계 최악의 사망사건.jpg [새창]
2017/02/17 13:55:48

전 이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고 김성찬씨...
도전 지구탐험대 출연하셨다가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
883 2017-02-07 14:11:01 174
[새창]
뭐.. 부부생활의 내용에서 크게 다르지 않은듯..
.
.
.
단지 저기에 시댁과 처가 문제만 붙으면 됨.. ㅡㅡ
882 2017-02-06 11:22:03 116
LG가 또 해냈습니다!.JPG [새창]
2017/02/06 10:14:45
예전에 잠깐 LG 연구소랑 미팅한 적 있는데..
여기 분위기가 연구 실적 때문에 연구소는 미친 듯이 연구하는데 위 쪽 의사결정자가 공무원식의 복지부동인 듯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전략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요소요소가 따로 노는 듯한 분위기...
881 2017-02-06 10:44:35 18
[비정상회담 주의] 일본인의 역사인식이 ㅄ인 이유 [새창]
2017/02/05 16:29:24
보도연맹 -> 최소 20만에서 최대 100만으로 예상. 참고로 미국의 집계로 6.25 당시 사망자 200만.. 보도연맹 사건은 아직도 명확한 통계도 없습니다..
국민방위군 -> 9만에서 12만 가량
4.3 -> 2만 5천에서 3만..

이정도면 학살자가 맞죠.
880 2017-02-03 17:29:42 6
약후방) 추억의 슈팅게임 1945 스트라이커즈 [새창]
2017/02/02 17:41:16
믿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AmQ2YdlUCg
동영상으로 보시죠
879 2017-02-03 13:24:30 19
지나가다 본 경찰에서 건 플래카드 [새창]
2017/02/03 10:26:11


878 2017-02-02 19:48:01 30
[새창]
지나 가던 유부남입니다.

속궁합은 맞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고 서로 맞추어 주는 겁니다.
부부 사이가 좋기 위해 서로 맞추어 나가듯이..

직접적으로 얘기하고 안되면 정리하시는 것이 글쓴이 님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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