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일하다 본 희안한 회사가 있었죠 일종에 전차인데... 2호선 라인처럼 둥근 라인에 전차가 모두연결되어 있어서 둥굴게 계속 돕니다. 안멈추고 계속 돌죠.. 그럼 어떻게 타고 내리냐..... 역사에서는 각 열차가 90도 돌아서 차곡차곡 접힙니다. 그리고 열차간 통로가 출입구처럼 밖으로 노출 되어 사람들이 타고 내리죠. 이 회사가 주장하는 내용은 열차가 무정차로 운행되어 에너지가 절약되고 승객이 항상 타고 내릴 수 있다는 건데.. 도데체 100km 이상으로 달리는 열차가 역사에서 사람들이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접히려면 몇대가 접혀 있어야 하는지.. 그 긴 구간 전체에 열차를 올려 놓으려면 몇대가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지.. 하여간 딱 봐도 '말도 안되는데?'라는 구상이 엄청 투자를 받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