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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5 0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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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작했던 11년도때부터 오유는 그랬던 것 같아요.
일단 글에 대세 의견이 있으면 그와 반대되는 의견이 나오면 비아냥+폭풍반대+심하면 차단까지
오유 접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접으면 따로 할만한 커뮤니티도 없어 그냥 하고있네요.
덕분에 인터넷에서는 절대로 남 의견이 틀리다고 고쳐주거나, 반대대는 의견 달지 않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남들은 얼굴 안보이니 쉽게 다는 비아냥이지만, 저는 그걸 보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뭐 모든 커뮤니티가 그렇다고 말한다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