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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11: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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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이유가 도로위에서 "여성" 운전자를 혐오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겨난 단어 입니다.
전 "여성" 운전자를 혐오 하는 사람으로서 글을 씁니다.
고속도로에서 죽을뻔 한것도 전부 여성운전자 때문이었고
도로위에서 갈팡질팡하다가 도로를 막은 운전자들도 죄다 여자들이였고..
이게 중첩되다보니 "여성" 운전자에 대해 정말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성을 지칭해서 혐오감을 지칭했으니 여혐이군요?
저도 커뮤니티에서는 양성평등을 주장하지만 도로에서만큼은 여혐종자 입니다.
참고로 저의 어머니도 살아생전 레이서 소리를 듣던 정말 운전 잘하시던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운전하게 되니... 여성운전자 정말 싫습니다.... 운전잘하는 여성운전자들이 있다는걸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로요.
그러니 김여사라는 단어를 욕하기 전에 도로위에서 여자들이 욕먹지 않도록 운전면허 취득에 관련해서 접근하는게 좀더 올바른 접근 방법 인것 같습니다.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여성으로서 어떤 점이 더 미흡한지를 따지고 면허를 딸때 여성 면허 취득자는 이런 부분에 대해 심사를 더 엄격하게 해야 한다 라는지 그런 행동으로 원인을 제거 하는게 우선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