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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10: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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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 여러분 이거 막 거짓말 같고 대부분의 회사는 안그럴것 같죠?
제가 볼땐 이 그림 그린 사람도 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 같네요. ㅋㅋㅋㅋ
저런 고차원적인 고민은 우선 시간이 나야 할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막장에서 탈출해보고 나서 느낀거네요. 사람이 고민이라는건 시간이 나야 한다는걸 .....
일하는 틈틈히 오유 들어올수 있는곳에 입사하니 진짜 행복하네요 ㅋ
저렇게 생각 하는 사장이 문제기도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개발자들의 자신의 가치를 인식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거고.
두번째는 정부,기업의 기술자에 대한 대우를 다르게 해야 한다는거.
특히 기업,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이 기술자의 능력을 좀더 높히 쳐줘야 한다는거죠.
조금 깊히 들어가보면 현재 개발자의 비용 계산은 그냥 막노동 일당 계산 되듯 계산 하고 있어요.
그사람의 능력이 출중하던 말던 이일을 할수 있든 말든 상관 없이 그냥 "이놈 중급임 중급 일당주셈"
이게 끝이거든요.
그리고 개발자들 스스로 무덤도 파고 있더라고요.
자존감도 없고... 자신의 능력이 엄청 떨어진다 생각 하고 (대부분의 신입)
면접에서 입사만 시켜주시면 그 어떤 연봉도 감수하고 다니겟습니다. 굽신 굽신 모드...
하지만 면접 봐보면 정말 기초에 기초도 제대로 모르고 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 사람은 저런 행동이 맞다라고 생각 하지만 수준높게 프로그래밍 개념 잡고 잇는 사람도 다른사람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러는 행동 볼때마다.. 아 스스로 자기자신을 깍아 먹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이쪽 시장이 대기업에 의해 일을 받느냐 못받느냐에 따라 중소 기업이 죽느냐 사느냐 가 갈리기 때문에
자신이 거느리고 잇는 개발자들이 그일을 할수 있냐 없냐 따질 겨를 없이 우선 일부터 받고 보자는 부분이 많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받고는 싶은데... 개발자는 많이 뽑으면 자기는 손해고
그래서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 개발자를 원하게 되는거죠. 이부분은 사장들의 이러한 돈벌기 주의의 마인드를 뜯어 고치지 않는한 해결되지 않을 부분이라고 봐요.
이걸 해결할수 있는 부분은 대기업의 하도급 남발을 막아야 하는데.
실제 보면 이부분 노력은 하고 있는게 보이기는 하는데 눈가리고 아웅... ㅋㅋㅋ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하도급에 하도급에 하도급에하도급... ㅋㅋㅋ 갑을병정 ....은 기본!
근데 외부에서 보면 갑과 을만 있어요.... 병정은 소속은 을로 소속되어 있음... ㅋㅋ
어휴 리플로 뭘 적는거지 ㅋ 암튼 이바닥 정말 더러워요.
상위 1%의 회사들만 진짜 개발자 대우 제대로 해준다 보면 되요.
지금 이글 보면서 행복하다는 개발자 계신다면 1% 라고 생각 하시면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