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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3 12:01:45
4/30
...... 저기 오해하시나본데... 제가 물타기 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영동고속도로면 80키로 구간이 많은데 그중 2~30% 감속한다면
시속 60 km 미만으로 달렸을때 결함으로 인해 바퀴가 빠졌다면
스타렉스 처럼 무게중심이 위에 있는 차라고 해도 넘어지고 한면더 뒤집어지는 수준정도의 운동량 밖에 안된다는거죠.
1톤짜리 사각형의 차가 몇바퀴 돌아 전복될정도의 운동량을 가지려면 어느정도의 속도로 달릴까요?
예상되는 속도로 게다가 빗길에서 그랬다? 이건 바퀴가 안빠져도 핸들만 잘못 꺽어도 죽어요
전 그걸 말하고 싶은거고요. 뭔 바퀴가 빠지면 자동차가 점프라도 한답니까? 아니면 바퀴가 빠지면 자동차가 동그래져서 구르기가 편해진답니까?
전 결함도 결함이지만 그 결함으로 인해 과속을 했다는 의심도 안하고 차문제네 차문제 쯧쯧 하는게 좀 못마땅해보입니다.
못마땅한게 저런차 운전은 소속사의 전문 운전기사 또는 대부분 해당 매니저가 운전을 하게 되죠. 그 관리를 소속사에서 하고요.
즉 운전자 과실이라는 사실만 잘 감추면 소속사가 관리를 못해서 소속 연예인을 죽였다라는 말을 안듣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걸로 보이고요.
차의 결함. 소속사의 안일한 매니저 관리, 그리고 연예인 차량은 차라리 과속한다음 벌금 무는게 돈 더 잘번다는 그런 논리 다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