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2
2014-05-19 14:54:03
59
.... 이해가 안된다는분은 다른 사람과의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지시는 분들 같네요.
아니면 정말 카메라 딱 그거 하나에 초점을 마추고 글을 읽으셨나요?
1. 요지는 내가 자부심을 가지는 아이템이 있음 (자동차든, 컴퓨터든, 카메라든)
2. 나와 결혼할 여자가 친구들 모임 가서 해당 아이템으로 무시좀 받고 왔음.
3. 그후 모임에 갈때 남자가 자신의 자랑스러운 아이템을 가지고 가서 기좀 살리고 오라고 여친 밀어줌.
뭐가 잘못된거죠?
이걸 공감 못하시면 좀 문제 있으신듯 보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내든, 자식이든) 무시 받거나 부러워 하는 모습 보이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 죽어라 안듣는 우리 들을 아무런 이득 없이 키워주신 부모님 사랑을 전혀 이해 못하신다는거나 다름 없거든요.
모르신다면 느끼시려고 한번 시도라도 해보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무언가를 만들어보세요.
리플들이 좀 무서워 보이는 리플들이 많아 별말을 다 하는군요..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