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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6 10: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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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잉 // 님의 말에는 현실 이라는 부분이 안들어 간것 같습니다. 순수한 이상 가장 바르게 진행 했을때 모든 사람이 개념이 가진 상태에서나 나올수 잇는 말씀을 하시는거라 생각 됩니다.
현실은 어떤가요? 오유가 어떤 싸이트인지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두분에 대해 업적및 그분들의 노력을 하나하나 깊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까요?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요?
겉으로 보여지는 사실만 접하는 사람이 많은 이상 사실 대부분의 사람은
그사람의 업적 행동 노력을 보지 아니 하고 겉으로 보는 것만 믿게 되는걸 많이 봤습니다. (개인 의견입니다.)
자 여기서 오유를 모르고 그동안 대충 매체에서만 보이던 것만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보자고요.
어떤 사람이 악의적으로 "오유도 이러고 노네요" 라는 글을 앞뒤 다 짜르고 올렸다고 보세요.
평상시 매체에서 간혹 나오는 일베의 이미지와 다를 까요?
전 이걸 걱정 하는것입니다. 오유에서 많은 정보를 접해본 사람과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 다를테니깐요.
제 걱정이 타당성이 없나요? 너무 억측인가요?
전 이런 가능성도 보고 있기에 흠잡힐 만한 행동은 가급적 자제 하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 하시는 리플을 보아하니 "공부 좀 더하셔야겠어요", "말 안배우셨나요" 존대를 하셨지만 정중함의 탈을쓴 도발 행위라고 보입니다.
그러는 허니잉님은 모든 지식을 다 머리속에 담아두셔서 공부를 더 안하셔도 되는 위인이신가요?
더이상 배울말이 (국어) 없으셔서 모든 사전적인 단어를 다 아시는 분인가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참 좋으십니까?
전 걱정하고 이런부분 잘못 된것 같다 생각 되서 비교도 하기 싫은 충들을 가져다가 비교 햇지만 그만큼 잘못 됐다고 생각 되어 저의 생각을 리플로 적은 것입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고 그리고 이미 오유라는 커뮤니티가 타 매체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이고 여물지 못한 아이들도 오유에서 구경하고 노는 상황에서 이런 분위기가 꼭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걸 알려야 하지 않을까 하여 적게 되었습니다.
조금 설명이 부족했지만 타인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를 완전히 무시하고 살아갈수만은 없다라는걸 설명 하고 싶었습니다.
제 리플이 기분나쁘신분 잇으시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