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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2014-05-14 09:07: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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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부터 하셨다면 벌써 10년도 더된 이야겠군요.

윗분이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그때와는 다르게 다양한 재미를 원한다고 해야 하나요?

이부분에 대해 검증 하기 위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같은 게임을 지금 와서 하게 된다면 동일한 감정을 느낄까요?
생각을 해봤을때 같을것 같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상황이 틀린점도 있지만 초반에 약간 비슷한 재미를 느끼다가 아주 빠른속도로 질려 버리더라고요.

뭐랄까 모든 공략집이 머리속에 있는 느낌? 오래되서 제대로된 기억도 없지만 비슷비슷한 게임들을 하면서 겪은 경험으로 얻어지는 방법들이 전부 적용 되다보니 뭔가 새로운건 없고 그냥 그저 그런 게임 하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다만 초반엔 추억잼~ 하면서 추억때문에 재미 있었지만 금새 질려버리고....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거에요
"새로운걸 알아가는재미"
"알게된 방법을 적용해보는 재미"
"아무도 안가본길로 가보기"
등의 여러가지 재미가 합쳐져서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이 되는것으로 생각이 되더군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여러가지 게임을 접하게 되면서 저 여러가지 재미중에 상당수가 강제로 거세되듯 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게임에서 느낄수 있는건 그 게임의 다른게임과의 다른점인 "몇가지(나중가면 그래픽만 남을정도)" 정도 밖에 안되지요.

제가 지켜본 디아를 하면서 재미가 없다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이미 다른 쾌감을 느끼는 부분이 거세가 된 상황이니.... 템을 얻는 행위만으로만 재미를 느끼는 상황 이라는거죠. (될놈이 되신분들은 더 심한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대박템 얻는게 아니면 자극도 없는 상황으로 보이더군요)
그게 유일한 자극이니깐요. 계속 그 자극만을 원하다보니 템이 안나오는 상황을 즐길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암튼 제가 몇몇분들을 보고나서 생각한 부분입니다.
혹시 글쓴이 분이 적용되는 부분은 없으신가요?
그냥 게임을 있는 그대로 즐겨보세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방법 입니다.
그랬더니 모든게 재미 잇더군요. 템이 안나오는 이상황도 재미 있고.
미리암이 내돈 뺏들어가는 것도 미리암한테 화내면서 재미 있고.
균열몹한테 빠져나올수 없는 상황에서 암담하게 죽는 상황도 재미 있고요.
이속이 너무 느린거 같아서 이속 관련된 스킬을 넣을까 말까 고민 하는 상황도 재미 있고요.
나도 남들처럼 저 스킬 넣고 사냥 할까 고민 하는 생각 하는 것 자체도 재미 잇고요.
정말 재미잇는것 투성이더군요. 암튼 전 이런 상황입니다.

글쓴이분도 재미를 느끼는 조금 다르게 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요.
2111 2014-05-14 08:40:01 0
<혐주의>오늘 생일보다 기쁘네요!! [새창]
2014/05/14 03:48:14
누군 정복자 70렙에 먹고.... 누군 375렙인데 없고... 후우.... 망할 될놈블로.... 나도 먹으면 무차별 자랑글 올릴테다!!! 차단 유져 될때 까지 자랑글 올릴테다!! 크흐.... 부럽네요 ㅠㅠ
2110 2014-05-13 16:22:37 0
[새창]
다른 용어로는 피빛조각으로 마부 재료 연성하기, 골드로 바꾸기 등등으로 불리 울수 있습니다.

겜블 사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박을 지칭 하는 단어지요.
전설 나오는게 확율로 놀기때문에 누구는 파편 50개로 전설 3개 뽑고 누군 파편 5000개로 전설 1개 뽑을수 잇는 일종의 확율을 가진 게임을 겜블이라 지칭합니다.

카달라가 행하는 일련의 행동이 도박 하는 것과 같다고 하여 겜블이라 칭하는거지요. 이건 단어 그대로 해석 하자면 이렇다는 거고요

디아블로 2에서 이런 동일한 행위를 겜블(영문)이라는 메뉴로 유저를 도박의 세계로 끌여드렸죠.
그래서 디아블로 2를 햇던 유저들이 친숙한 단어인 겜블로 부르면서 겜블로 굳어진것도 맞는 말이고요

이상입니다.
2109 2014-05-13 16:18:33 0
5천이나 드신 박소 ㅠㅠ [새창]
2014/05/13 16:11:42
보석 합치느라 쓴돈이라는거죠? 골드만 이라고 강조하시길래 목걸이에 마부 비용 들어가나? 하고 깜짝 놀랏네요 ㅋㅋ
2108 2014-05-13 13:49:31 1
전설 재료 노가단이ㅑ러ㅣㅈ댜러ㅣㄴ야ㅓ맂더리ㅏㄴ어ㅗ리머ㅣㄴ;ㄷ야러ㅑㅣㅓ [새창]
2014/05/13 13:26:12

그래도 크림슨 만들다가 이거 하나 건졌네요..
2107 2014-05-13 13:42:10 0
전설 재료 노가단이ㅑ러ㅣㅈ댜러ㅣㄴ야ㅓ맂더리ㅏㄴ어ㅗ리머ㅣㄴ;ㄷ야러ㅑㅣㅓ [새창]
2014/05/13 13:26:12
아.. 초토화는 따로 해야 겟군요... 저도 갑옷조각 20개 넘게 가지고 있다가
한번에 다 만들고 나서 다시 모으려니 진짜 안나오네요 ㅠㅠ

저도 왕실런 하다가 쌓아놓은거라 그땐 몰랏는데 지금 생각하니 진짜 안나오네요...
2106 2014-05-13 13:41:22 0
전설 재료 노가단이ㅑ러ㅣㅈ댜러ㅣㄴ야ㅓ맂더리ㅏㄴ어ㅗ리머ㅣㄴ;ㄷ야러ㅑㅣㅓ [새창]
2014/05/13 13:26:12
!!!!!!!!!!!
2105 2014-05-13 13:11:26 0
[새창]
리아 리아 하니 깜짝 놀라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2104 2014-05-12 11:24:12 0
오르페우스 득했는데 마부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4/05/12 11:20:11

제 오르페우스를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려요
2103 2014-05-12 09:20:03 0
[새창]
아참 추가하자면 인문계 쪽이라 생각 하고 적은 리플이고. 이공과 계열 이시면 그래도 어지간한 자격증 몇개 따시면 그래도 갈데는 많습니다.

일자리 복불복 수준의 중소기업이죠... 하지만 이런데 라도 가서 경력을 쌓으시면 나중에 도움되니 알아두세요. 정확한 전공을 몰라 이정도만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도움이 못되서..
2102 2014-05-12 09:16:06 1
[새창]
현실을 직시 하란 뜻으로 직설적으로 말하겟습니다. 쓰레기통 가득 달리겟네요. ㅠㅠ

우선 무언갈 시작하긴 많이 늦으셨네요. 유일하게 나이 안따지는곳은 공무원 밖에 안남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지금이라도 다른 학교 가서 전공 공부 하고 시작 하라 하는 사람도 있겟짐나 전공 공부 하고 나와도 박사급 아닌이상 30살 넘은 "무경력" 신입사원은 어지간 해서는 안뽑습니다. 뽑아도.... 약점 잡고 연봉도 안올려주는 그런 악독 업자에게나 걸리겠죠.

사실상 제가 사장(인사쪽 담당자)이라 해도 군대 전역해서 갓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26~27 세 정도 되죠) 2년제 졸업 후(사회에서는 학점은행제 & 사이버대학을 2년제 정도로 칩니다. 저도 빡세게 학점은행제로 공학사 땃는데 대우는 전문대졸 대우ㅋ) 4~5년은 논 신입사원..... 저라면 전자를 뽑겠습니다.

왜냐하면 우선 건강상의 이유든 학업상의 이유든 사회를 늦게 나온사람은 뭔가 문제 있다고 생각할수 박에 없어요.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이상 절대 알수 없죠. 이력서 상에 나타나는 숫자만으로만 판별할수 없으니간요. 건강상에 이유라면 더더욱 뽑기 싫죠.

회사일하면서 건강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건강하지 못한사람은 맨날... 어휴.. 각설 하고 암튼 현실을 직시하고 선택을 하게끔 쓰레기통 가득 달릴 리플을 달았습니다.

사실 글쓴분에게 선택의 폭이란 참 좁네요.
공무원 , 자양업, 중장비 면허 정도... 겠네요.
제가 아직 사회경험이 적어서 이정도 밖에 못적는 제가 한심 스럽습니다. 다른 식으로 경험 쌓으신분들이 더 좋은 조언을 적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적어놓고도 참 씁쓸하네요 이 현실이...
2101 2014-05-12 07:58:25 0
잠이안옵니다 심각하게 안옵니다... [새창]
2014/05/12 02:13:49
1 요즘 군대 월급을 통장으로 넣어 줘요
2100 2014-05-11 09:46:56 0
[선택형BGM]철컹철컹 이고 뭐고 으허허허헝 [새창]
2014/05/10 23:42:28
껄껄껄 저랑 18살 차이 밖에 안나네요... 껄껄껄.... 철컹 철컹?
2099 2014-05-10 21:41:35 0
[새창]
천사리아#3107
이요!
2098 2014-05-10 18:59:26 0
내가 언젠가는 이자료 나올줄 알았지 ㅋㅋㅋㅋㅋ [새창]
2014/05/10 17:22:18
개발의욕 넘처나는 순위군요... 허허허.... 과자 개발은 안하고 포장지 티안나게 빈공간 만들기 개발 하는 개발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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