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2014-07-06 08:21:40
4
저는 공게 극혐해서 해골만 봐도 안누르는 사람인데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어떤분이 오유사람들 착한아이 컴플렉스라고 하시는거 봤는데 심지어 그걸 다른 유저들에게 강요까지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혐오사진은 절대악이 아닙니다. 공포영화같은거에요. 혐오표시를 해도 올리면 안되는 일베글 ㅡㅡ 같은게 아니라구요.
자기가 싫은거 안볼 권리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클릭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거에요. 왜 클릭해놓고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나요. 당신의 호기심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지는게 맞습니다.
논란의 여지도 없는 일인데 이만큼 논란이 되다니 속이 다 쓰리네요.
덧. 공게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