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압이 증가하면 공기압이 올라가서 공기의 부피가 줄어들어요. 그리고 그 부피만큼 물이 들어차게 됩니다 ㅠㅠ 그러면 공기양이 줄지 안아도 공기층의 두께는 감소하게 되지요. 잠수를 오래 못하고 나오자마자 감압장치를 써야하는 것도 높은 수압속에서 부피가 작아진 기체가 수면위로 올라오면 다시 원래부피로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흡수된 산소말고 질소 등이요)
20만원 30만원 큰 돈아닐 수 있지만 사회인도 아니신데 20만원 30만원을 용돈취급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알바하신다고 가정하면 한달 버시는 돈의 1/3 ? 1/2? 이렇게 되지 않나요? 제 생각엔 부모님께 용돈드려야지 하고 드린게 아니고 빌려달라고 하시니까 금방 주시겠지하고 일단 당장쓸 거 빼고 드린 느낌이 드네요. 그러니까 그게 쌓여서 100만원이면 당장 가계부에 부담이 되는 게 아닐까 싶어요. 맞나요? 더 벌면 얘가 그정도는 있겠지 하면서 더 빌려가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물론 당연히 부모님 용돈 드리는 거야 좋은 일이지만 그건 자립할 수 있을 때나 가능한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마음에 걸리시면 돈 쓸데 있다하고 20만원, 30만원씩 받으시거나 아니면 일단 드린 건 계산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한달에 부모님께 빌려드릴 수 있는 돈을 따로 모으셔서 필요하시다고 하면 그 안에서만 조금씩 드리거나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