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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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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와 젝키 양대산맥 사이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온
에쵸티 팬입니다. ㅠㅠ
정확히는 모르지만 젝키팬들 사이에서 그 당시
전해들은 바로는 고지용씨는 다른 멤버에 비해 연예계생활을 썩 즐거워하지는 않았었다라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10년도 더 넘은 카더라지만 ㅡ정확하진 않아요 ㅠㅠ
개인의 성격상 대중들한테 알려지면서 겪어야하는
사생활침해라던지 마음대로 어디 돌아다니지 못하는
그런 생활이라던지 어딜가도 팬들이 대기하고 기다리는
자유롭지 못한 생활을 매우 불편해했다고 들었었어요.
그래서 제가 알던 젝키팬들도 그 당시
해체 이후 고지용씨의 연예계 생활은 전혀 기대 안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언뜻 10여년전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