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연아 점수 발표후 표정이 가슴이 이미 새하얗게 타버려서 재만 남아서 더이상 분노할것도 없는것 같았어요.
인터뷰때 기자가 그동안의 불합리가 화나지 않느냐 하고 물으니 주변분들이 화를 많이 내주셔서...
선수 입장에서 대놓고 화를 못내는 연아 대신 우리가 분노해 줍시다. 그놈의 쿨함타령하는놈들은 연아 가슴에 대못 박는놈들임.
작성자님은 그냥 야하기만한 만화 찾는게 아닌데.... 엿보기구멍 제목만보고 야한거라 생각하고 이상한작품 추천하는분들 많네요.
뭔가 살짝 야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연애얘기도 있고 삼각관계같은거에서 오는 오묘한 심리묘사같은 그런걸 원하시는데.
엿보기구멍이 물론 조금 수위가 높은 만화긴 하지만 그냥 헨타이망가는 아닙니다. 주인공과 여주 사이에 이어질듯말듯 다른사람들도 끼어들고 하면서 독자들을 애태우는 그런 만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