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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2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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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학생이 상체가 숙여진체 오른손으로 가해자 후두부를 여러차례 강타하고
가해자는 귀쪽에도 한대 맞고 피해자 학생을 쓰러트리기 직전까지 후두부를 계속 맞았어요
그러면서 뇌에 받았던 충격이 서서히 온거 같아요...
제 눈에는 뒤로 물러나다가 쓰러진게 아니라 중심을 못잡게 되었던 상태가 순식간에 온거 같습니다.
아마 몇초 사이에 어질어질 했을겁니다... 결국 중심이 무너지는 초기 상태였던거져...
가해자가 쓰러지기 직전, 피해자 학생에게 발길질을 몇차례 한 뒤에
잘 보시면 가해자가 쓰러지기 직전 뇌진탕(?)으로 인해 흐트러지는 중심을 잡으려고 앞뒤로 조금씩 기우뚱 거리는 모습이 보일거에요.
그 모습을 보면 확신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