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9
2017-09-28 12:45:54
0
군게 초기부터 봐왔던 사람으로 말하자면 군게사람들은 시게사람들한테 문재인대통령 비판만하라고 한 적 없습니다.
군게에서 조롱을 왜하는지부터 아셔야죠. 선후관계를 제대로 모르시고 조롱한다고 화내시는것은 문제입니다.
지금 이 사태까지온것에는 분명한 선후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비판은비판이고 지지는 지지이지 비판적지지라는건 없다는식으로 말하시는데 그말 그대로 말하면 무조건적인 지지 역시 없습니다.
그저 지지한다는 말만 있는거죠. 지지하니까 잘못된걸 비판하는거고 잘한걸 잘했다고 하는것이구요.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잘못했다고하니까 비판하는것이고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잘하니까 잘한다고 자랑스러워하는 겁니다.
지금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이 잘못했기에 비판하니까, 시게사람들이 중요한 적폐청산 앞두고 초친다고 조롱하고
비아냥대는걸로 시작된걸 모르십니까? 정말 시게사람들 조용히 이니짱 좋다! 하는데 좋긴 뭐가좋아! 하면서 군게에서 먼저 시비건 것 같나요?
이 모든 사태의 처음부터 봐왔는데 결코 아닌데요.
님이 말하셨네요 서로 지지만 하라고, 비판만 하라고 강요할수 없다구요.
지금 이 모든사태는 시게사람들이 강요해서 벌어진 일이잖아요.투표전부터 문후보가 잘하던 못하던 비판하는거 자체를 용납못하고
조롱하고 그게 지금까지 오면서 일어난 일들이잖아요. 가래로 막을것을 호미로 막는다고 하죠. 지금 상황이 그런데 쌤쌤 피장파장론을
얘기하시면 어쩌나요. 군게에선 처음에 시게라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고 정책얘기하고 시정할것 남인숙관련 얘기만 한건데,
그게 문후보 비판하는거라고 베스트간게 시게사람들이보고 찾아와서 사드격추하고 조롱하고있자나요.
지금 상황은어때요. 전 정치 시사게시판글 오늘까지 단 한번도 반대해본적 없습니다. 근대 반대의경우는 심각하다못해 처참하죠.
베스트가고 3분만에 격추되고있어요. 이런상황에서 피장파장얘길 꺼내시는건 오히려폭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