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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13-03-04 19:26:09 4
[익명]학교폭력.. [새창]
2013/03/04 19:04:21
저도 좀 조용조용한 성격이라... 학창시절에 그... 찐따 포지션? 에 입성할뻔 했습니다. 애들이 그쪽으로 포함시키려는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딱 저 가까이와서 막 어꺠치고 멱살 잡을려고 할떄 바로 그놈 멱살 잡고 책상에 매다 꽂아 버렸습니다...한바퀴 휙 하는게 아니고;;
아마 서로 우당탕탕 자빠진 그런거겠죠;;? 다행히 제가 그놈위에 올라탄 꼴이 되서 얼굴을 때릴려고 주먹을 크게 들어서
떄리진 않고 그냥 여기서 끝내자 한마디 하고 자리에 가서 앉았습니다.
제가 그놈 한대 치면 정말 일이 커질꺼 같았거든요;;; 그쪽 패거리들이 무섭기도 하고;;
다행히 그떄이후로 그애들은 절 찐따 포지션에 넣는걸 포기한 모양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번거롭다고 생각한듯 합니다.

그런 애들은근히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겁쟁이가 많습니다.
글쓴이 동생이 그들에게 강자가 되라는게 아니라, 약자가 아니라는 육체적이거나 강압적 어필은 분명 필요합니다. 그게 도를 넘어선 안되는점도 분명하구요;

그런 사회적인 포지션싸움, 어떤형태로든 자신만의 방식(그게 무시던, 끝나기만을 바라며 계속 따르던, 쓸데없는 허세와 눈빛이던, 싸이코흉내던)으로 해결을 고민해 보는것도 사회에 나왔을떄 큰 도움이 되던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든 큰 상처 없이 잘 마무리되길 빌꼐요.
33 2013-02-04 17:57:42 15
30대 남자가 연애를 잘 안하는 이유. [새창]
2013/02/04 17:29:35
30대 초반 남 인데 완전 공감가네요... 소개팅가서 여자분이 튕기고 이러면 따로 연락처 받고 열심히 하기 귀찮아짐...
이제껏 당했던 수많은 튕김보다 열정이 20대에는 더 컸는데, 이젠 그 수많은 튕김을 또 당하고 있으려니 지겹...
물론 저도 매력적이지 않은 탓이 있음은 인정합니다. 그래도 혼자 풍족하게 소비하다 보면 굳이 안맞는 여자분꼐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짐;;
32 2013-01-02 17:35:58 0
[새창]
스크레치 판같은거 사서 고양이 좋아하는 가루같은거 뿌려두면 저런일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싸진 않지만 그래도 전 그거 놓고 집안의 모든 물건이 안전해 졌음;
31 2012-12-12 10:05:05 0
[새창]
용기내여 댓글 달아 보자면... 전 민주주의란 자유롭게 정치의견을 말할수 있는 분위기 같은것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여기서 만약 제가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라고 쓰면 일x 꺼져 라던가 하는형태의 댓글이 달릴것 같아 가끔 씁쓸할때도 있습니다.
분명 문재인 후보가 진리에 가깝고 옳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민주주의란 대중의 어리석음조차 인정하며 소중한 한표로 생각해주는 제도일텐데 말이죠... 박근혜를 지지한다고 하면 분명 제 어리석음을 지적하지 못해 안달이 난사람의 수많은 인신공격이 난무할텐데... 그 인신공격 어디에
제 소중한 한표를 존중해주는 민주주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재인씨든, 이정희씨든, 누굴 지지하건 상관없지만...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해서 자신이 믿는 그 특정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깔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는데 말이죠...
편향되건 어찌되건... 자유롭게 누굴지지하고, 타인의 어리석음을 비난하지말며, 자신의 후보를 신앙처럼, 예수처럼, 신격화하는짓도 그만햇으면 좋겠습니다.
30 2012-09-27 17:07:52 2
9급공무원의 위엄.jpg [새창]
2012/09/27 16:48:52
CPA 시험 3년 준비하다 포기하고 중견기업 재경팀 들어갔는데... 공무원보다 급여도 좋고 야근도 없다. 그리고 화학쪽 업체라 변동도 크지 않고.
다들 왜 공무원 공무원 거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됨.
솔까 CPA 따면 회계법인에 거의 취업하고 초봉이 공무원보다 좋을텐데 왜 CPA 안가고 공무원 준비함? 평생 써먹을수있는 자격증이라 실업 걱정도 없고... 그리고 공무원시험은 서술형 시험 있음? CPA시험은 2차에 서술형인데 좆 짜증남. 떨어지면 1차부터 다시 봐야 되고... 세월 후딱감. 스트레이트로 붙어도 1차 1년, 2차 1년은 걸리는 시험임. 뭐 열심히 해서 1년안에 1, 2차 다 패스하는사람도 있는데 그건 좀 신기한 케이스라 논외로 하고...

가만 보면 공무원들은 세상물정 참 모르는거 같은데 공무원 준비생들도 저렇게 세상물정에 어두운것 같아서 안타깝다... 공무원 말고도 세상은 넓고 재능을 펼칠 기회는 많음. 지레 머리만 커져서 세상이 무서워 죽겠는 사람이 공무원 가니 공무원들이 그럴수밖에 없을것 같긴 함
29 2012-09-17 18:05:48 4
흰 속살의 여자친구의 몸을.... 해부해버렸습니다. 스압.ㅎ [새창]
2012/09/17 17:59:54
세정이나 흥국생명, 혹은 태광산업쪽에서 일하시나요 ㅋ 왠지 지명이 낯익어서 반갑네요~ 그나저나 저걸 뜯을생각을 하시다니 용자님이신듯;
28 2012-06-29 17:28:34 0
두번째 고민.. 심각한내용..[군대+미국내용] [새창]
2012/06/29 17:25:19
스스로 가야할 이유가 있으면 가시고... 안가야할 이유가 있으면 안가시면 되고... 어느쪽이든 스스로의 결정에 책임지는건 본인이라는걸 알고계신다면 여기 물으실 이유가 없음 ㅋ 세계인으로 살겠다면 안가도 괜찮을수도 있찌만... 한국 사회에서 많은 일을 할 예정이라면 맘편히 다녀오는걸 추천;
27 2012-06-29 17:24:22 0
군대 다녀온 남자랑 안 다녀온 남자랑 많이 다른가요? [새창]
2012/06/29 17:18:17
일단 인내심이랑 책임감부터 차이가 크죠; 군대는 모두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애들데리고 완수해야할떄도 있고... 사회는 자기가 안해도 어떻게 잘되는경우가 많은데... 군대는 자기가 손빼면 티가 확나는일도 많고... 단점으론 군대이야기 할떈 좀 들어줘야 된다는거랑... 가끔 성격이 약간 더러울수도 있다는정도;?
26 2012-06-22 16:14:26 0
군대에 그렇게 다치는 사람이 많나요? [새창]
2012/06/22 16:03:43
하는일이 험해요. 무거운거 철로된거가지고 거의 일을하는데다가, 주변은 거의다 흙에... 유지보수만 해도 보통이 넘습니다. 도시에만 살아본사람은 모를 그런 잡다한일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작고 큰 상처도 끊이질 않고....
25 2012-06-22 16:00:36 6
천하의 개썅년들 [새창]
2012/06/22 15:45:51
그리고 저 아주머니가 뭐 줄을잘서기 위해서 인터뷰 했건 어쨌건, 투표는 원래 자기생각에 가장 이익이 될것같은사람에게 하는거 아님? 모두가 옳은 투표를 하면 좋겠지만 그건 이상론이고, 스스로에 가장 이익이 될 사람에게 투표하는게 보통이며 현실임. 또 그게 가장 합리적이고.
24 2012-06-22 15:58:26 7/5
천하의 개썅년들 [새창]
2012/06/22 15:45:51
글 쓴사람이 개쌍 놈?년? 일듯... 이게 민주주의고 이게 투표임. 국민에 의한 선택이 후에 틀린선택으로 밝혀질수도 있고, 옳았다고 돌이켜볼수도 있고, 잘못된 선택을 저 아주머니가 하셨을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책임도 스스로 지고있지 않나? 물가 불안정이나 육아의 어려움에대한 국가의 미숙한 보조 같은걸로.

님 같은사람에게도 한표, 저 분에게도 한표, 그것이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진실임. 이런게 베스트에 오는것도 참....
23 2012-06-12 18:04:00 2
여성분들 이런고백 어떤가요? [새창]
2012/06/12 23:53:38
좋아하는게 무슨 죈가요; 돌려서 말하고 남들이 다 차였으니까 그런게 고백에 기회가 되고... 그런거 진짜 별로인듯;
그냥 좋아하면 왜 좋아하는지 어떻게 좋아하게됬는지 잘 이야기하면 고백해보세요. 차이면 또 어떻습니까;;
22 2012-06-12 18:04:00 0
여성분들 이런고백 어떤가요? [새창]
2012/06/12 17:55:50
좋아하는게 무슨 죈가요; 돌려서 말하고 남들이 다 차였으니까 그런게 고백에 기회가 되고... 그런거 진짜 별로인듯;
그냥 좋아하면 왜 좋아하는지 어떻게 좋아하게됬는지 잘 이야기하면 고백해보세요. 차이면 또 어떻습니까;;
21 2012-05-11 17:33:26 1
ㅋㅋㅋㅋㅋㅋ아님들아제발 한번만 봐줘요 [새창]
2012/05/11 17:31:00
주둥이로 망하는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너님도 아무생각없이 주둥이나 손가락 놀리다 더 큰일 당할수도 있는데, 훗날 큰 봉변 당하기전에 그냥 이번일로 싼값에 인생배웠다고 생각하고. 경찰서 잘다녀와서 후기 남기도록 해라.
20 2012-05-04 18:18:59 1
[새창]
그냥 갈까하다가 댓글 달아 봅니다; 원래 그런타입의 남자가 여자에게 접근하거나 연애를 시작하는일에 굉장히 능숙합니다. 뭔가 괜찮은 사람인데 답답하고 왠지 잘 안되고 하는 타입의 남자들이 연애에는 능숙하지 못하지만 그런타입의 남자가 고마워할줄알고 겸손해 할줄 알겠죠. 모든걸 갖춘 남자는 없을껍니다. 연애에 능숙한 사람이 다가오길 바라는걸 멈추고, 스스로 제대로된 남자를 찾는일에 노력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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