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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0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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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주문하고 지불하고 하지는 않았을테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나,
지금도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참 불가사의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와 예수께서 처음 하신 일이 성전에서 장사하는 것들 다 쓸어버리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2장 16절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하셨습니다.
사랑의 교회 성도들은 저런 먹사를 쫒아내지 못할 바에는 애착과 집착을 버리고 교회를 떠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지게 지어놓은 사랑의 교회 건물에, 오랜 시간 노력해서 구축한 편리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에, 지금껏 내가 가져다 바친 헌금에
성령이 깃드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