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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06-11-08 10:40:17 6
시선(15금) [새창]
2006/11/08 10:19:59
시선을 보고 리플다신 분들 정말 대단..
난 아저씨들이랑같은 곳만 보게되는데
29 2006-10-19 12:07:58 41
이 여자 도데체 머죠? [새창]
2006/10/19 09:25:03
알려고 묻는게 아니라 깔려고 쏘아붙이시네요.
듣고 있자니 욕만나오려는데, 참고 몇자 끄적여봅니다.
앞서 여러분들이 이 동영상의 본질에 대해 잘 말해주셔서 그건 접어두고...

전여옥씨 매번 즐겨쓰시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또 나왔네요.
어떤 주장에 대해 그 근거와 논리에 대해 (오늘 여러번 이야기한 과학적,) 논리적인 반론이 아니라
그 것을 주장하는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상처주고 모독하고 깎아내려서 상대방의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지게 만들려는 얼토당토않은 이상한 토론방식...

이러한 그녀의 까대는 방식이 주제와는 관계없이, 그 주장들이나 근거들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녀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화가나고 성질이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많은 토론 등에서 문제의 핵심과 본질을 흐리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속지맙시다.
몰아붙이고 말꼬리잡고 말허리자르는 말빨과 표독스런 표정으로 상대방을 뭉갤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녀가 하는 말들이 옳은 것이 아니며,
상대방이 정말 무능하고 한심하고 멍청하며 인격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주제와 무관한 결점을 가졌다고해서 그가 하는 말의 논리가 힘을 잃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내가 미쳤지...
기분 더러워질 걸 뻔히 알면서 플레이 누른 내가 미쳤다.
28 2006-10-19 12:07:58 37
이 여자 도데체 머죠? [새창]
2006/10/19 13:20:31
알려고 묻는게 아니라 깔려고 쏘아붙이시네요.
듣고 있자니 욕만나오려는데, 참고 몇자 끄적여봅니다.
앞서 여러분들이 이 동영상의 본질에 대해 잘 말해주셔서 그건 접어두고...

전여옥씨 매번 즐겨쓰시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또 나왔네요.
어떤 주장에 대해 그 근거와 논리에 대해 (오늘 여러번 이야기한 과학적,) 논리적인 반론이 아니라
그 것을 주장하는 상대방을 인격적으로 상처주고 모독하고 깎아내려서 상대방의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지게 만들려는 얼토당토않은 이상한 토론방식...

이러한 그녀의 까대는 방식이 주제와는 관계없이, 그 주장들이나 근거들과는 전~~혀 상관없이 그녀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화가나고 성질이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많은 토론 등에서 문제의 핵심과 본질을 흐리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속지맙시다.
몰아붙이고 말꼬리잡고 말허리자르는 말빨과 표독스런 표정으로 상대방을 뭉갤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녀가 하는 말들이 옳은 것이 아니며,
상대방이 정말 무능하고 한심하고 멍청하며 인격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주제와 무관한 결점을 가졌다고해서 그가 하는 말의 논리가 힘을 잃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s. 내가 미쳤지...
기분 더러워질 걸 뻔히 알면서 플레이 누른 내가 미쳤다.
27 2006-08-31 13:50:21 1
한국판 '캐논 변주곡', 세계 네티즌을 사로잡다 [새창]
2006/08/31 11:15:47
본인이 유튜브에 올린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에게 평가받고싶어서 뮬에 올린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잘난척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사실 저보단 훨씬 잘 난거 같은데 얼굴 안보인다고 폄하할꺼리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운좋게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쳐도 그건 축하해 줄 일이라고 봅니다. 뉴스꺼리도 되고요.
하루 한두시간씩 5년만 투자하면 나도 저렇게 할 수도 있을까??하는 희망을 품어보는 서른셋 아저씨의 감상입니다.
26 2006-08-08 12:51:32 7
[펌]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는 WBA 세계챔피언 판정시비 [새창]
2006/08/08 06:53:45
이 시합(이 아니라 쑈였지요.) 야근하다 회사 옆 소바가게에서 저녁먹으면서 봤더랬습니다.

1회 시작하자마자 카메다가 다운되자 일본 회사원들 분위기가

A ; 그래, 이제 한번 질 때도 됐다.
B ; 그래도 결과는 모르니까 보자 지금껏 거의 KO였지 않냐, 이제 1회다.
C ; 그런거 저런거 떠나서 KO패만 안당하면(판정만 가면) 이길거다 그런 시합이라더라..

대충 이런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더니 TV중계에는 신경도 안쓰고 밥먹고 술먹고 그러더군요.
아마도 카메다에 열광하기에는 회사원들은 나이가 좀 있어선지, 술집이 아니라 간단한 주류만 파는 소바가게라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시끄러운 중계에도 그닥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10회 넘어가면서는 가드도 올리고 있질 못하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해 클린치만 해대고 스트레이트성 잽에도 머리가 뒤로 휙휙 넘어가는 꼴을 보이더니, 12라운드 공 울리고서는 표정이 혼나는 어린아이 얼굴을 해가지고 아빠얼굴 쳐다보기만 하고 있었더랬는데, 그 눈 찢어진거 피 닦아주는 아빠한테 마치 혼나는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판정나오기 전 일본인들 분위기는

A ; 오늘 져야 쟤는 클거다. 제대로된 훈련도 좀 하고... ㅎㅎㅎ
B ; ... 졌네. 맥주 더 주세요.
C ; 뭔 빽을 써도 이기기는 어려운 경기내용이다.

뭐 이랬더랬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오니까 보더니 막 웃고 그러데요.
사기다 사기 이러면서...

그러고보니 중계방송도 사기성이 있었네요.

한라운드 끝나고 CM후에 짧게 이전 라운드 하이라이트 보여주는데 카메다 유효타만... 점수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무게나 스피드가 없어 전혀 타격이 없는 펀치도
각도상으로는 타격이 전혀 안느껴지니까 측면, 전체화면은 배제하고,
맞는 얼굴만 클로즈업, 슬로우로 보여주더군요...

일요일방송은 못봤지만, 안봐도 훤하네요.

란다에타라 했나요? 상대선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마지막라운드까지 체력도 전혀 문제없었고, 완전 가지고 노는 정도였습니다.

12라운드 종료 후 그 선수 얼굴은 카메라에 한번도 안비춰줬습니다.
링에서 내려갔는지 어쨌는지...

판정 후 보통 악수 비슷하게 하고 그러지 않나요? 그런 것도 없었고...

울고 짜고 정신없는 하는 카메다를 뒤에서 스텦이 벨트로 둘러싸고...
그때까지도 카메다는 어리둥절해서 눈물흘리고, 소리지르고, 벨트에 목이 걸려서 켁켁거리고.. ㅎㅎㅎㅎ
아사쇼류라는 몽골계 요코즈나가 들쳐업고 사진찍고, 광고판 들려주고 사진찍는데 거꾸로들고 뒷면보이게들고... 우느라 정신없더군요.

평소 행동거지가 맘에 안들어 밉게봤는데, 왠지 측은하기도하고 아직 어린애같기도하고... 그랬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판정을 한국인이 했단말이죠?

이런, 개....
25 2006-08-08 12:51:32 15
[펌] 일본 열도를 뒤흔들고 있는 WBA 세계챔피언 판정시비 [새창]
2006/08/08 18:36:23
이 시합(이 아니라 쑈였지요.) 야근하다 회사 옆 소바가게에서 저녁먹으면서 봤더랬습니다.

1회 시작하자마자 카메다가 다운되자 일본 회사원들 분위기가

A ; 그래, 이제 한번 질 때도 됐다.
B ; 그래도 결과는 모르니까 보자 지금껏 거의 KO였지 않냐, 이제 1회다.
C ; 그런거 저런거 떠나서 KO패만 안당하면(판정만 가면) 이길거다 그런 시합이라더라..

대충 이런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더니 TV중계에는 신경도 안쓰고 밥먹고 술먹고 그러더군요.
아마도 카메다에 열광하기에는 회사원들은 나이가 좀 있어선지, 술집이 아니라 간단한 주류만 파는 소바가게라 조용한 분위기였는데 시끄러운 중계에도 그닥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10회 넘어가면서는 가드도 올리고 있질 못하고, 제대로 서있지도 못해 클린치만 해대고 스트레이트성 잽에도 머리가 뒤로 휙휙 넘어가는 꼴을 보이더니, 12라운드 공 울리고서는 표정이 혼나는 어린아이 얼굴을 해가지고 아빠얼굴 쳐다보기만 하고 있었더랬는데, 그 눈 찢어진거 피 닦아주는 아빠한테 마치 혼나는 표정을 짓고 있더군요.
판정나오기 전 일본인들 분위기는

A ; 오늘 져야 쟤는 클거다. 제대로된 훈련도 좀 하고... ㅎㅎㅎ
B ; ... 졌네. 맥주 더 주세요.
C ; 뭔 빽을 써도 이기기는 어려운 경기내용이다.

뭐 이랬더랬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오니까 보더니 막 웃고 그러데요.
사기다 사기 이러면서...

그러고보니 중계방송도 사기성이 있었네요.

한라운드 끝나고 CM후에 짧게 이전 라운드 하이라이트 보여주는데 카메다 유효타만... 점수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무게나 스피드가 없어 전혀 타격이 없는 펀치도
각도상으로는 타격이 전혀 안느껴지니까 측면, 전체화면은 배제하고,
맞는 얼굴만 클로즈업, 슬로우로 보여주더군요...

일요일방송은 못봤지만, 안봐도 훤하네요.

란다에타라 했나요? 상대선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마지막라운드까지 체력도 전혀 문제없었고, 완전 가지고 노는 정도였습니다.

12라운드 종료 후 그 선수 얼굴은 카메라에 한번도 안비춰줬습니다.
링에서 내려갔는지 어쨌는지...

판정 후 보통 악수 비슷하게 하고 그러지 않나요? 그런 것도 없었고...

울고 짜고 정신없는 하는 카메다를 뒤에서 스텦이 벨트로 둘러싸고...
그때까지도 카메다는 어리둥절해서 눈물흘리고, 소리지르고, 벨트에 목이 걸려서 켁켁거리고.. ㅎㅎㅎㅎ
아사쇼류라는 몽골계 요코즈나가 들쳐업고 사진찍고, 광고판 들려주고 사진찍는데 거꾸로들고 뒷면보이게들고... 우느라 정신없더군요.

평소 행동거지가 맘에 안들어 밉게봤는데, 왠지 측은하기도하고 아직 어린애같기도하고... 그랬더랬습니다.

그런데, 그 판정을 한국인이 했단말이죠?

이런, 개....
24 2006-07-12 22:07:33 2
요즘 아이들은 잘 모르는 추억의 문구.. [새창]
2006/07/12 10:54:31
군시절 독수리훈련 중 수송관실에 짱박혀 조조전 엔딩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느끼며 이래선 안돼는줄 알면서도 열심히 클릭질하던 순간!!
바스락!! 소리에 쫄아 전원버튼을 눌러버린 후 0.0001초만에 세이브 하지 않았음을 기억해내고 다른 한 손으로 모니터 전원을 잽싸게 끈 상태로 미동도 않고 잠시 대기...
상황종료되었음을 감지하고서...

손가락이 부러져라 전원버튼 누른채로 두어시간을 엔딩볼 때까지 버텼던...
요즘 케이스들은 전원버튼 길게누르면 리셋이죠?

아~~ 정말 손가락 부러지는 줄 알았네!
23 2006-05-29 19:54:19 2
성관계에 대한 의견차이..-__-; [새창]
2006/05/29 18:58:34
성관계 후에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커져서,
그렇게 사랑을 키운 상대는 다 어디갔답디까? ^^;;
한번 헤퍼지면 계속 헤퍼지기 쉽습니다. 남자라면 티나는 것도 아니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랑거리 늘었다고 생각하는 바보들도 있으니...

잘잘못이 아니라, 서로의 가치관이 다른 것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애인도 글쓴이처럼 이런 노력이라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성적으로 약자인(한국적인 사고방식으로) 여성의 의견을 존중하려하지 않는다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응가니, 조루니 하시는데... 용기내어 물어본(낚인 것일지도 모르지만) 글쓴이에게는 별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22 2006-03-21 15:41:23 0
1년만 기다려라 개색히야!!! [새창]
2006/03/21 05:32:12
저거 하는 짓이 완전 275네...
조금만 기다려라!
21 2005-12-22 20:56:37 1
구로막차 오뎅한개피 12월 22일자 [새창]
2005/12/22 19:08:08
이런 젖같은....
20 2005-12-14 22:51:28 4
[한나라 당에서 말하는 소수 사학의 비리...][펌] [새창]
2005/12/14 22:44:34
다 읽고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손이 미끄러져 반대를 눌렀다.
한번 더 확인하게 만든 쥔장님 감사~!!
19 2005-11-28 15:39:35 0
10년만에 약속을 지키려 합니다... [새창]
2005/11/22 15:52:22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눈시울이 뜨끈해 지는 것이.. *^^*
저희도 사정이 있어 신혼여행을 못 갔더랬습니다.
12월 30일이 둘째 예정일 인데, 둘째 백일이라도 지나면
내년엔 꼭 어디든 다녀와야겠습니다.
18 2005-08-30 19:01:52 2
8월 30일자 사분요리 [새창]
2005/08/30 01:13:01
깍새 2년하면 날아가는 파리도 가위로 잘라집니다. -경험담-

저 있을 땐 전동삭발기는 구경도 못하고, 수동도 날 갈아서 관리 잘 해서 쓰던때라 가위반, 삭발기 반 정도 썻드랬는데...

1년쯤 이발소 밥 먹으면 날아가는 파리도 자르게 된다는... 쿨럭!!
진짠데...
17 2005-08-18 00:34:53 0
원래 뇌가 없어서 그랬겠지만..태극기는요.... [새창]
2005/08/17 11:51:40
한 나라, 한 민족의 문화라는 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아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 속에서 영글지 못한 문화는 유행...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어째서 역사와 문화를 절대 별개로 칠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우려하고 화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만의 마녀사냥이 결코 아니란 말입니다.
16 2005-07-27 17:05:00 2/5
그저 저의 작은욕심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새창]
2005/07/27 17:00:50
욕심쟁이님도 사토미님도 힘내시고, 쾌유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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