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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 1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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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주는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신년 타로를 본 적이 있는데요.
지나고 보니 다 맞는 것도 큰 의미없는 것도 있었으나,
제일 중요한 건 '자신'인 거 같아요.
타로나 사주가 뭐라하든, '내'가 하고자 하면 그게 내것이 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흔들릴 때 타로를 종종 봤었는데요.
이제는 이렇게 생각해요.
"니가 뭐라하든, 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꺼야"
그리고 사주 등을 역술이라 부르잖아요.
그게 거스를 역자래요.
즉, 인간 스스로가 바꿀 수 있다는 거죠~
뭐든 마음먹기 따라 달라진다고 봐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