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ield downfield shielding 언급하시는 것 보니 NMR이네요 ㅎㅎ
일단 NMR을 찍기 위해서는 강한 자기장이 필요 합니다.
그런데 유기화합물에서 전자가 존재하니 자기장을 걸어주면 전자가 움직이게 되겟지요
이 전자의 이동에 의해서 다시 자기장이 생기는데 이 자기장을 induced magnetic field라고 하고
이 에 의해서 shield, deshield가 됩니다.
deshield가 된다면 수소원자핵이 느끼는 자기장은 주어진 자기장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더 약한 에너지의 microwave를 흡수 하겠지요
이 에너지와 TMS의 수소원자핵이 흡수하는 microwave의 에너지와의 차이를 표헌한 것이 바로 NMR입니다.
거의 모든 화합물에 있는 수소들은 주변의 전자에 의해 처음에 주어진 B0보다 deshield가 되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TMS보다 보통 downfield에 있게 되지요
그러나 몇몇 희귀한 물질들의 H는 TMS보다 upfield에 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8]annulene의 경우를 참고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