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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12-03-02 02:36:09 0
통계문제.. 엑셀로 혹은 계산기로 쉽게하는법...ㅠㅜㅠㅜ [새창]
2012/03/01 22:34:14
음... 식에서 c가 뭐에요? x가 정수인가요?
일단 c가 콤비네이션이라고 하고 ( 20 C x * 0.2^x * 0.8^(20-x) )
x가 정수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나오네요 ㅎㅎ

1 0.057646075
2 0.136909429
3 0.205364143
4 0.218199402
5 0.174559522
6 0.109099701
7 0.05454985
8 0.022160877
9 0.007386959
10 0.002031414
11 0.000461685
12 8.65659E-05
13 1.33178E-05
14 1.66473E-06
15 1.66473E-07
16 1.30057E-08
17 7.65041E-10
18 3.18767E-11
19 8.38861E-13
20 1.04858E-14

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FACT(20)/(FACT(20-A1)*FACT(A1)))*(0.2^A1)*(0.8^(20-A1))
64 2012-02-28 01:40:52 0
[질문]압축에 대해서 [새창]
2012/02/28 01:14:36
사실 따지자면 압축의 한계치는 없겟지요
철의 원자가 붕괴될때까지도 압축은 가능한 것이니까요
심지어는 중성자만이 존재하는 중성자별도 있기도하고...

고로 이 질문의 답변은 '최대치' 로 압축이란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도가 될까요..ㅎㅎ
철을 엄청난 압력을 준 상태로 밀어넣을 수 있다면
아마 핵융합이 일어날 수도 있을꺼에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핵자들 중에 실제로 태양과 같은 항성이 진화하면서 만들어지는 핵자는 철보다 무거운 핵자들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철이 가장 안정한 원자핵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초신성과 같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면 내부의 철은 쪼그라들면서
다른 무거운 핵자들을 만들어냅니다.

뭐 얘기하다보니 다른 쪽으로 샜네요 ㅎㅎ
63 2012-02-25 02:11:50 0
화학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2/02/24 19:52:55
반응속도식을 계산할 때 여러 가지 방법을 씁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reactant의 initial concentration을 변화시키면서 반응속도 자체를 측정하여 반응속도식을 세우는 방법이 있겠구요
이런 방법이 적용시키기 어려울때 (예를 들면 너무 변화가 적거나 복잡할때, 혹은 reactant의 종류 자체가 너무 다양해서 변수가 많을때..)
위와 같은 수학적인 model들을 만들어서 반응속도식을 계산해보고 이를 다시 실험하면서 맞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어요
질문해주신 경우에는 후자의 경우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충돌 모형의 경우에는 반응(전자의 transfer가 이뤄저야겟지요)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가 두 분자 혹은 원자의 충돌에 의해서 발생된다고 가정하는 모형이에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이 두 입자가 충돌한다음에 두 개 이상의 입자로 분리될 수도 있고
이후에 완전히 정지하지않고 반응 후에 내부 에너지 혹은 운동 에너지 등등의 여러 에너지로 초기에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분산 되기 때문에
충돌시 전달되는 에너지는 충돌하는 입자가 가지고 있던 에너지와 충돌하는 각도, 그 입자의 표면적 등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 들어가면 물리화학과 같은 전공 서적에나 나올만한 것이니까 생략할께요;;
혹시 위와 같은 elementary reaction 으로 반응속도식을 세워보는 연습을 하고 싶으시다면
fenton reaction의 경우로 연습을 해보세요. 생각보다 까다로우니까요 ㅎㅎ
(필요한 가정이 몇개 있긴 한데... pseudo-steady-state 등등 참 화학은 생각해보니 어렵네요..)
62 2012-02-25 02:00:03 0
개풀뜯어먹는 글 보고 드는 생각과 질문들 [새창]
2012/02/24 20:35:37
snune 면 서울대 원핵과? ㅎㅎ
별의목소리님이 잘 설명하신것처럼 '빛의 속도'는 불변이기 때문에 위의 가정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ㅎㅎ
속도가 변하면 '시간'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불변의 속도로 흘러가는 '시간'과 달라지기 때문에 약간은 헷갈릴 수가 있어요
61 2012-02-16 23:27:18 0
[새창]
3n의 약수가 1, 3, n, 3n 밖에 없다면 맞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틀림
그리고 m,n = 4,3의 경우에는 n^2+3m 의 경우 9+12 = 21 이 되기때문에 답이 되지 않겠네요
60 2012-02-16 13:54:01 0
베스트에 공고생의 멘붕인가 그거요.. [새창]
2012/02/16 13:12:15
초콜렛 = Chocolate
화학책 보다보면
CHO = aldehyde 알데히드
CO = ketone 케톤
이라는 작용기가 잇지요
보통 알데히드와 케톤이 들어간 화합물들은 불안정해서 몸에 해로운 물질들이 많아요
그래서 초콜렛은 알데히드와 케톤이 들어간 물질 ('CHO' - 'CO' - LATE)이니까
해로우니까 발렌타인 데이에는 초콜렛을 먹으면 안된다...라는거 같네요 ㅎ
59 2012-02-15 00:32:43 2
화학생명공학 생화학 차이점이 뭐죠? [새창]
2012/02/14 17:39:23
일단 아주 간단하게 얘기해서 화학생명공학은 Engineering 입니다.
생화학은 Biochemistry 그러니까 chemistry 중 일부라고 보시면 되고요.
Engineering 을 위해서는 기초적인 과학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화학생명공학을 하기 위해서는 생화학적인 지식 물론 가지고 있어야 하구요.

사실 융합학문이 중흥하고 있는 요즘시대에 학문의 차이를 논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이 둘의 차이점은 연구 방법이나 연구의 목적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화학은 생명활동 중에 존재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pathway 랄지 여러 기작들을 밝혀내는데에 중점을 둔다면
화학생명공학은 이미 밝혀진 pathway나 여러 기작들을 사용하여 어떻게 하면 응용시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 될까..
정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참고로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는 전신이 화학공학과이기 때문에 현재는 생물과는 큰 관련이 없다는 것 알려드릴께요..
05년도부터 과 이름이 바뀌었는데 아직 커리큘럼 자체가 화학공학과에 더 가깝습니다.
'생물' 두글자에 낚여서 온 학생들 많았는데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58 2012-02-14 02:42:55 0
[질문]화학반응 앙금생성 [새창]
2012/02/14 00:32:53
맞을 거 같네요..

소금 (NaCl)과 ZnSO4(Zinc Sulfate) 는 순수한 에탄올에는 잘 녹지 않습니다.


이때 문제는 가그린을 향수에 비해 적게 넣어야 앙금이 생길 것 같네요
위 두 화합물은 물에는 잘 녹기 때문에 가그린에 포함되어 있는 물때문에 앙금이 녹아버릴 수도 있기때문이죠.

그리고 화학식을 쓰실때 보통 좌우에 변화가 없는 물질들은 지워주시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소금이 물에 녹는 반응도
H2O + NaCl -> H2O + Na+(aq) + Cl-(aq)
가 아닌 그냥
NaCl -> Na+(aq) + Cl-(aq) 로 쓰니까요..
57 2012-02-13 23:34:31 0
이과애들한텐 초콜릿 주지 말라는데 [새창]
2012/02/13 18:31:28
ㅋㅋㅋㅋ초콜릿에 포함되있는 설탕(Sucrose)을 이루고 있는 Glucose와 Fructose가 체내에서 아주 소량은 cyclic form으로 존재하지 않을테니 초콜렛을 먹는다면 aldehyde(-CHO)와 ketone(-CO-)의 체내 농도가 약간 증가하긴 하겠네요..ㅋㅋ
56 2012-02-09 23:17:44 0
[새창]
그 위치에 따라 달의 모양이 바뀌지요..
그리고 달이 태양으로 인해 생긴 지구의 그림자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뭐라고 한다? 월식...
55 2012-02-09 23:12:55 0
저기 실생활에 응용되는 화학 [새창]
2012/02/09 22:14:41
지금 들여다보는 모니터만해도 두세가지쯤 나오겠네요
CRT라면 음극선.. 보통 물리에 더 가깝지만 모든 화학반응이 전자의 이동과 같고 음극선은 전자의 발견과도 관련이 있으니 어찌보면 화학이라 할수있겠고요
LCD라면 Liquid Crystal 이란거 자체가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이 물질이 전압이나 주변환경에 의해 모양이 바뀌면서 빛에 대한 투과율이 바뀌는데 이를 응용한 것이 바로 LCD 입니다.

54 2012-02-09 18:56:45 0
교수님... [새창]
2012/02/09 18:05:33
ㅎㅎ간단히 대충 설명하자면
1. 금의 원자량과 밀도를 가지고 금의 원자 크기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원자량이 무엇인지 그리고 몰의 개념만 있으시다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보이네요

2. 전해질 용액의 총괄성에 대해서 써라..
용액의 총괄성에 대해선 구글링 하면 금방 나오니까요..
참고로 총괄성이란 물질의 종류가 아닌 물질의 농도와 관련있는 성질을 뜻합니다.
어떠한 성질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쓰시면 되겠네요..

3. 0.1M의 sodium acetate를 녹였을 때 pH 를 구하라
pH가 어떤 것인지는 아시겟지요..ㅎㅎ
그거 구하시고 hydrolysis 그러니까 H2O가 얼마나 H+와 OH- 로 나뉘었는지 퍼센트로 나타내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이과생들에게 영어는 필수입니다.
3,4학년.. 아니 일반화학과 같은 과목을 공부할 때에도 원서볼수도 있으니까요..
53 2012-02-09 18:20:19 0
교수님... [새창]
2012/02/09 18:05:33
제가 정말로 화1을 안보고 일반화학을 바로 배웠었는데..
과외한답시고 화1을 처음 봤었는데 솔직히 화1내용 보고 좀 놀랐어요..
이건 화학이 아니라 거의 일반 교양이라고 해야되나.. 너무 쉬워서...

저기 계신 교수님들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진 않으실까요..
교수님이 생각하는 가장 쉬운것들도 신입생들에게는 어려울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유아님에게..
그건 교수님에 따라 조금 다를거 같아요 ㅎㅎ
저희과 어떤 교수님은 단 한명이라도 수업을 이해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진도를 더이상 빼지 않으시고 모두 이해를 할때까지 계속 설명하십니다..ㅎㅎ
52 2012-02-08 22:06:15 0
우리 은하가 십만 광년 [새창]
2012/02/08 20:27:03
과학에서는 저와 같이 큰 숫자나 작은 숫자들을 많이 다뤄서
저런 숫자들을 표기하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 특별한 방법이 e 로 표기되는 거에요
저기 e-9 는 * 10^-9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다시 말해서 4.2279722645019445e-9 = 4.2279722645019445 * 10^-9 이 되지요.
10만 광년인 946080000000000000 km 의 경우 9.4608 * 10^17 km 가 됩니다.
51 2012-02-08 20:32:15 0
우리 은하가 십만 광년 [새창]
2012/02/08 20:27:03
일단 빛의 속도는 대략 '초속' 30만 km 이구요...
우리은하가 십만 광년이라 치면 그 길이는

300000 * 60 (초->분) * 60 (분->시) * 24 (시->일) * 365(일->년) 이니까요
9460800000000 km 가 1 광년이 되겠고요..
여기다가 100000을 곱해야하니까요

우리은하의 길이인 10만 광년은 km 단위로 환산하자면 946,080,000,000,000,000 km 되겠습니다.
어마어마하죠?ㅋㅋ

참고로 빛은 1초에 지구 7바퀴 반을 돌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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