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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1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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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라던가, 닭새끼라던가
자기들이 해쳐먹기 위해서 우리를 억압하는 강자를 상대로는
그 사람을 타겟으로 조롱할 수 있지요.
우리는 풍자의 민족이고, 이건 하나의 공격수단이니깐요.
하지만,
조롱의 대상이,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약자"가 된다면
그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그저 자기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조롱의 타겟이 된다면요.
극단적으로,
지금 하신 행동, 본문을 작성하신 것은
신체불구장애인을 상대로, 그 사람의 흉내를 내면서
옆사람의 웃음을 유도하는 행동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셔도 상관없지만
인간으로서 품격이 떨어지는 저급한 행동이고,
지금 저와 같이 좋지 못한 시선과 의견도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