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반대합니다.
게시판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차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공개적으로 열린 커뮤니티인 오유에
성소수자 게시판과 같은 위험성 가득한 게시판은
제 2차, 3차 성공게, 정모게를 만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성소수자라면 그들만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장소가 있을 겁니다.
그걸 구태여 오유에 게시판으로 만들까요?
분명 클린유저분들도 감당 못할 만큼 분탕질적인 게시글이 넘칠겁니다.
또한, 다른 측면으로 보아서,
성소수자 게시판을 만든다면
후에 장애인들이 모여서 장애인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 할지도 모르고,
10대들만 모여서 10대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 할지 모르고,
40대들만 모여서 40대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 할지 모르고,
남성 게시판, 여성 게시판, 공무원 게시판, 노동인 게시판, 아르바이트 게시판..
무수히 많은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고 할 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료가 올라오는 오유에,
일부 사람들만이 웃고, 자칫 일부는 상처입기 쉬운
그런 류의 게시판이 꼭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