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61
2022-01-04 16:48:59
0
여성분의 질문은 "어떻게 대답하죠?"였으니,
김민아씨의 답변 "다른 남성의 주니어는 본 적이 없으니, 오빠께 나에게는 야구 방망이이다."라는 답변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물론 이제 인터넷에 돌아다닐 정도로 모범답안이 되어버렸으니, 조금 더 변화구를 추가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남자들은 자기 주니어에게 은근한 자존심 같은 걸 같고 있어서, 함부로 밝히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요.
그게 정말로 고민이었다면, 여친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혼자서 알아보려고 했을 거에요.
다만.. 김민아씨의 모범 답안을 내놓고도 계속 물어본다면, 그땐 여자친구 분께서 비뇨기과에 예약 넣고 함께 가볼 수는 있겠네요.